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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5월 신규 기업 수 36% 증가

통계청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5월 1만728개의 신규기업을 등록해 전월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등록된 총 자본금은 112조7000억 동(48억4000만 달러)로 4월 대비 20.1% 증가했다.

한국은 올해 첫 5개월 동안 48,300개의 새로운 기업이 설립되었는데 등록 자본금은 557조 동(239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 16.7% 감소했다.

 

기존 기업들의 추가 자본금 8조1700억 동(351억 달러)와 함께, 첫 5개월 동안 경제에 추가된 총 등록 자본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1조3750억 동(590억 달러)에 달했다.

 

이 기간 전기, 수도, 가스 생산 및 유통 분야에서 신설된 기업은 무려 928개로 전년 대비 95%나 급증했다. 794개의 새로운 기업이 설립된 농림수산업체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였다. 모두 필수적인 산업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그들은 코비드-19 전염병의 영향을 덜 받았다.

 

베트남은 지난 5개월 동안 2만1700개 기업이 영업을 재개했고 2만6000개 기업이 영업정지 조치를 받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 3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6100여 개 업체가 파산 절차를 마쳐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국내 신규 설립 사업자는 지난해 13만8100개로 2018년에 비해 5.2% 증가했다.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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