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과 함께 시 부서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투덕구에서 소비 촉진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효과적으로 통제된 후 내수를 증진하고 기업들이 무역과 생산 활동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부서는 또 9월에 판매자와 구매자의 연결하는 컨퍼런스도 계획하고 있다.
다수의 슈퍼마켓, 상업 센터, 그리고 응웬낌과 티엔호아 같은 일부 주요 전자 소매업체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시 당국은 밝혔다.
사이공식품도 다양한 상품에 대해 고객들에게 할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냉동제품은 최대 50% 할인되는 반면 의류, 신발, 핸드백에 대해 더 높은 할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패션 스토어 체인의 이사는 비록 프로모션이 100%까지 갈 수 있지만, 이런 회사는 극소수이며 대부분은 일부 제품에 대해 최대 70%의 할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또 판촉 상한제가 풀리면서 기업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감소했던 판촉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치민 고무 플라스틱 협회 회사의 상품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데 할인 및 프로모션을 제공은 소비 촉진을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업계의 생산활동 수익률이 높지 않아 플라스틱 세관, 바구니, 고무 타이어 등 많은 제품은 최대 20%만 할인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더 많은 프로그램과 정책이 시작되기를 바랐다.
-사이공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