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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중부 무더위, 남부 지방은 비

국립수력측량예보센터에 따르면 앞으로 며칠간 베트남 북부와 중부 지방은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남부 지방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

31일 북부와 중부 지방에서 시작된 무더운 날씨은 평균 최고기온이 35~37도, 일부 지역에서는 38도를 웃도는 기온을 기록했다.

 

월요일부터 베트남 북부 35~38도, 중북부 및 중부 지방 37~39도, 여러 지역에서 40도를 웃도는 최고기온이 예상돼 폭염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하노이의 경우 월요일 저녁에는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하노이의 최저기온은 27~29도, 최고기온은 35~37도 사이가 될 것이다.

 

베트남 남부의 경우 이번 주에도 강우량이 지속돼 늦은 오후와 저녁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월요일 호치민시에서는 맑은 날씨가 유지될 것이며, 밤에는 대도시로 소나기가 올 것이다. 기온은 섭씨 25도에서 36도 사이가 될 것이다.

-뚜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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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사, 여행지, 설 기간 한국 관광객 맞을 채비
한국이 다가오는 뗏(음력 설) 연휴 동안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가장 큰 공급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기간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최대 공급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많은 여행사와 관광지들이 수요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의 데이터에 따르면 베남은 설 연휴 기간중 가장 좋아하는 국제 관광지 5곳 중 하나라고 한다. 설 연휴 동안 한국, 싱가포르, 중국, 홍콩, 일본의 관광객이 주요 손님이 될 것이다.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교원투어트래블이지 등 국내 주요 여행사들은 베트남 투어를 예약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으며, 다가오는 연휴 기간 동안 푸꾸옥 섬이 이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하나라고 보고했다. 많은 관광업체와 관광명소도 한국 휴가객의 취향을 파악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상품으로 레드카펫을 펼쳤다. 선그룹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선월드의 총책임자는 노동 일간지에 회사가 푸꾸옥에서 꺼우혼(키스 다리), 야시장, 일년 내내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쇼 "바다의 키스" 같은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 관광객을 만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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