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임명된 응웬 반 쉰 시 인민위원장은 올드 쿼터, 탄하 도자기 마을, 짜꾸에 정원 마을과 낌붕, 반탁, 찌엠 따이 등 공예 마을이 6월 초부터 방문객들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시 관광 산업이 COVID-19로 인해 50%의 손실을 입었으며, 여행사와 관광 사업자들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세계 생물권 보전지역인 호이안 섬과 짬섬 사이의 쾌속보트 노선과 섬 내 다른 관광 서비스가 5월 초부터 재개되었다.

세계문화유산인 미손 보호구역이 2개월 만에 재개장했다. 이곳을 단체 방문 시 30%의 할인을 제공하며, 학생과 지역주민은 50%의 할인을 받게 된다. 방문객들은 기념품 가게에서 10% 할인을 받을 것이다.

디낭에서는 6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다낭 박물관, 미술, 첨 조각, 응우한손(마블 산맥)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후예시 또한 5월 17일부터 팜 응우 라오. 보 티 사우, 쭈 빈 안의 보행 거리 구역을 재개했다. 또 8월 말로 예정된 후에축제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31일까지 전 목적지 방문객에게 50% 할인된 입장권을 제공했다.

-V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