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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베트남제 대규모 개인 보호장비 뉴욕에 도착

미국이 최근 베트남에서 보호복, 마스크, 장갑 등 의약품을 '대량' 주문했다.

베트남에서 만든 개인보호장비(PPE) 무려 500만개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베트남에서 미국 뉴욕으로 수출되었다.

 

베트남 슈퍼카고 서비스 회사는 화물을 수송하는 마지막 항공기가 JFK 공항에 착륙했다고 전했다.

 

이것은 미국이 최근 베트남에서 사들인 보호복, 마스크, 장갑 등 의약품을 포함한 대량 주문이다.

회사는 VnExpress에 "슈퍼화물서비스(SCS)는 이번 선적이 가능하도록 에티오피아항공, 캐세이퍼시픽, 에바항공, 필리핀항공 등 4개 항공사와 협력했다"고 말했다.

 

뉴욕은 미국의 Covid-19에 의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주 중 하나이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통계에 따르면 5월 20일 현재 35만7,757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과 2만8,437명의 사망자를 확인했다.

 

지난달 8일 미국계 투자자인 듀폰사가 베트남에서 처음 만든 45만 벌의 보호복이 텍사스주 댈러스에 상륙했다. 듀폰은 보호복을 완성하고 하노이에서 댈러스까지 도착하는데 10일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 과정은 해상 운송시 보통 90일이 걸린다.

 

베트남은 또한 안면 마스크와 신발 덮개와 같은 다른 의료용품의 공급도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VOA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메이드 인 베트남"의 의복과 신발을 사는 데 더 익숙하다고 한다.

출처:하노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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