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의 결정에 따라 연간 2000만 명 규모의 이 사업의 투자자로 베트남 공항공사(ACV)가 선임됐다.
T3 터미널은 설치되면 탄손녓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국내 항공편을 서비스하여 T1 터미널의 부담을 완화하고 공항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50년간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T3 터미널 건설은 국비가 아닌 ACV가 자금을 조달한다. 이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37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밖에 총리는 호치민 정부가 사업 용지에 책임지고 각 부처의 지침에 따라 ACV가 사업을 완료하도록 했다.
-출처:사이공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