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6 (일)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올해는 강력한 폭풍우가 베트남을 강타할 것이다

베트남은 올해 몇 개의 강한 폭풍을 포함해 최대 13개의 폭풍을 겪을 것"이라고 천연자원환경부 관계자가 말했다.

기상부의 기상학 및 수문학과장인 짠 홍 따이에 따르면, 북부와 중부지방은 올해 전년대비 0.5~1.5도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는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올 해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올해 자연 재해가 증가하고 양상도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 초 3월에 북부 지방에 우박이 내리는 등 전국 각지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응옌 쑤안 꾸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베트남이 음력 새해 전날과 음력 새해 첫날 뇌우를 동반한 격렬한 우박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올해까지 4번의 큰 우박 폭풍이 일부 지역에서 보고되었다. 한편, 4월 4일 하노이에서는 기온이 섭씨 16도까지 떨어져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메콩 델타 지역은 침식과 지진 그리고 역사적인 가뭄과 식염수 침입에 직면했다.

 

지난 4월 말까지 베트남에서 자연재해로 11명이 숨졌고 주택 4만4000여 채가 피해를 입었다. 총 손실액은 약 3조1000억 동(1억3478만 달러)에 달했다.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빨리 올 것이며 12월 중순부터 내년 2월까지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것이다.

 

지난해 베트남은 2019년 자연재해로 11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최대 1,300가구가 휩쓸려갔고 4만 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수호아이오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에 스마트계약 취약점 분석기 ‘리에이전트’로 부스 참여
블록체인 기술 선도기업 수호아이오(대표 박지수)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에 참가해 스마트계약 취약점 분석기 ‘리에이전트(Reagent)’를 선보인다. 2018년 설립된 수호아이오는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블록체인 금융과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에이전트는 수호아이오가 자체 개발한 자동 분석기 ‘블록옵스(BlockOps)’를 기반으로 방대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스마트계약 코드 내의 보안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탐지하는 최신 분석 도구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수호아이오는 방문객들이 직접 리에이전트 분석기에 솔리디티(Sol) 파일을 업로드해 실시간으로 취약점을 분석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브로슈어, 에코백, 텀블러, 후드, 스티커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했다. 한편 수호아이오는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플랫폼 ‘터치스톤’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대기업이나 한국정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