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수는 2018년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했으며 190개국과 경제 중 27위를 기록했다고 산업부 산하 전기재생에너지청이 6일 밝혔다.
전기접근성지수는 전력망에 연결하는 절차, 시간, 비용, 전기공급의 신뢰성, 전기가격의 투명성 등 기준에 따라 평가된다.
베트남 순위가 5년 연속 개선된 것이다. 한국은 지속적인 갱신 과정과 전기 접속의 포괄적인 해결책에 힘입어 2013-19년 지수에서 점차 순위가 향상되었다. 이 기간 156위에서 27위로 129계단 뛰어올랐다.
베트남의 경우 사업환경 평가기준 10개 중 전기접근성지수는 3대 지표(신용접근 및 건설면허에 이어)로 분류돼 왔다. 동시에 전국 10개 지수 중 평가 점수가 가장 높다.
지수의 지속적인 개선은 전력 공급에 있어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와 MoIT뿐만 아니라 전기 재생 에너지 당국(ERAV), EVN의 노력이다.
베트남 전기접근지수 평가요인도 빠르게 개선됐다. 전력 관리 절차는 6일에서 4일로 줄었고, 절차를 처리하기 위한 근무일도 115일에서 31일로 단축했다. 전력 공급의 신뢰성과 전기 가격의 투명성은 이미 선진국과 대등했다.
베트남의 전기산업에서의 절차 건수는 아시아 태평양 및 OCED 국가들의 평균 수준과 비슷했다. 절차를 이행하는 시기는 위에서 언급한 국가들보다 훨씬 더 좋았다.
하지만 1인당 소득이 낮아 베트남의 전력망 연결 비용은 여전히 높다. 전력 공급의 신뢰성과 전기 가격의 투명성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과 비슷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보다 높았다.
산자부는 지표를 더욱 개선하기 위해 전기 공급 메커니즘의 공포를 위해 총리에게 제출하는 절차를 만들고 있다. 이 메커니즘은 베트남의 권력 접근 절차와 어려움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V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