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동부 지역의 "도시 내 도시" 개발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개발할 것이다.
기본계획에는 도시개발에 대한 투자촉진과 고도의 숙련된 노동력을 포함하는 지식기반 경제전략이 포함되어 있다.
위원회는 다른 나라 주요 도시의 경험을 연구하고 창조적 생태계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3개 지역에 있는 토지 이용, 교통, 운하, 기타 사업에 대한 데이터를 포함하는 중앙 집중화된 도시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할 것이다.
또 시민 및 기관과 협의해 시 투자 국제협력을 촉진하기로 했다.
시는 하이테크 스마트 도시 지역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11 제곱 킬로미터 이상의 면적과 110만 명 이상의 인구 거주를 예상한다.
이런 도시를 도시 관리하에 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일 수도 있다. 시는 건설부에 3개 지구의 합병을 수행하기 위한 지침을 요청했고,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48 제곱킬로미터의 투덕지역은 교육 기관의 집중도가 높고 강사와 교수 1만 명 이상 그리고 학생 10만 명 이상의 연구 센터와 4개의 큰 대학들이 있다.
투팀 신도시권이 포함된 50 제곱킬로미터의 2군은 새로운 도시와 도시 전체를 위한 인프라와 국제 전시 및 금융 센터를 제공할 것이다.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가 포함된 114 제곱킬로미터의 9군은 혁신적인 기술을 위한 연구와 인큐베이터의 허브가 될 것이다.
시의 동쪽은 1군의 빈탄에서 9군의 쑤이띠엔까지 지하철 1호선이 건설 중이었고, 동나이 성, 깍라이 항까지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등 편리하고 현대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시는 동부가 디지털 지식기반 경제를 기반으로 한 혁신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지역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치민시는 국가 GDP의 23퍼센트, 정부 수입의 30퍼센트, 산업 생산량의 16퍼센트, 수출의 15%를 기여한다.
-출처:V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