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는 2 분기에 남북간 고속도로 8개 구간의 토지 정리가 완공되고 8월에 건설이 시작되기 원한다고 했다.
총리는 17일(현지시간) "토지 정리가 70%에 달해 현지 당국이 2분기까지 토지정리 과정을 마쳐 목표대로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 사업을 위한 114개 재정착 구역의 건설은 이번 분기에 시작될 것이며 시 지도자들은 토지 정리가 시급한 과제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총리는 말했다.
교통부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지역이 보상 가구의 이전 계획에 대한 최종 승인을 하지 않고 있다. 남딘과 닌빈의 북부 지방, 중부 지방의 칸호아 지방, 닌투안, 동나이 남부지방 등은 재정착 지역 작업을 시작하지 않은 지역이다.
지금까지 114개 재정착 지역 중 35개 지역만 작업이 시작됐다.
남북 고속도로의 총 토지 정리비용은 5억2630만 달러로 추산된다. 4835헥타르의 토지의 3690가구가 이전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지난달 베트남 공산당의 주요 의사결정 기구인 정치국와 국회에 8개 구간 건설에 국가 예산을 사용할 것을 제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구간은 당초 민관협력(PPP) 모델로 계획됐으나 예비 투자자가 은행으로부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힌 뒤 국가 예산을 투입할 것을 교통부가 제안했다.
8개 구간은 남북 고속도로를 구성하는 11개 구간 중 일부다. 국고 지원 3개 부문에 대한 작업은 이미 진행 중이다.
*출처:브이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