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8일 남부 지방 지도자들과의 텔레 콘퍼런스에서 롱탄 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5,000헥타르부지를 신속히 정리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 작업이 동나이 당국의 중요한 정치적 임무였으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건설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목표대로 2025년 또는 그 이전에 공항이 완공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빨리 부지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그는 이 작업의 실행이 늦어졌다면, 지역 당국은 이 일에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성의 보고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작업에 배정된 총 17조 동 중 1조7,000억동 (미화 7억2,360만 달러)만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리는 국회와 정부가 공항에서의 진전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동나이는 이 사업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과 기업들을 위해 재정착 문제를 완전히 이행할 필요가 있다.

총리는 성내에 재 정착지역 건설을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또한 교통부, 천연자원환경부, 재무부 등 각 부처에 부지 정리를 가속화하기 위해 동나이성과 조율을 요청했다.

동나이는 지금까지 정착지에서 99%의 부지 정리를 완료했다. 이주 가구는 1,000가구 이상이며  올해 2분기 중 이들에 대한 보상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