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의 태국에서 돌아온 한 여성이 코비드-19를 양성반응을 보여 수치가 240으로 증가했다고 보건부가 토요일 밤 발표했다.
북부의 박장성 출신인 여성은 방콕에서 일하고 있었다. 베트남으로 오기 전 3월 19일 태국에 사는 25세 베트남 여성의 가족과 함께 파티에 참가했으며 이 베트남 여성은 베트남으로 돌아온 뒤 3월 18일 코비드-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있다.
29세의 이 여성은 3월 20일 베트남 항공의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착륙했다. 그녀는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약 60km 떨어진 닌빈성의 중앙 검역 구역으로 보내졌다. 3월 31일 고열이 났지만 기침이나 호흡곤란은 없었다.
코비드-19 240건 중 90건이 퇴원했고 150건이 활동 중이다. 많은 활동적인 사례들은 대부분 유럽, 미국 등 외국에서 돌아온 베트남 국적자들, 같은 지역에서 온 외국인들, 그리고 두 그룹의 사람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이다.
코비드-19 대유행은 59,2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며 205개국과 영토로 확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