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식품안전관리부는 24군 위원회에 모든 음식점은 테이크웨이 음식만 가능하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특히, 가게, 노점, 음식, 다과, 식당, 호텔, 구내 식당, 병원, 길거리 음식 등과 같은 외식점은 3월 28일부터 4월 15일까지 현장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 업소들은 단지 상품, 주문, 전화로 판매하고 배달하는 것뿐이다. 이 경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두 사람 사에 최소 2미터의 거리를 배달이 요구된다.

다른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품가공시설, 즉 회사의 구매식당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안전, 전염병 예방, 식사 이용자 수 감소, 2명 사이 최소 2미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전, 호치민 인민위원회은 3월31일 말까지 오락시설, 영화관, 술집, 온라인 게임, 마사지 스팟, 노래방, 디스코클럽, 무대, 브래지어(프랑스풍의 작은 식당), 레스토랑(인원 30명 이상), 당구장 클럽, 보디빌딩, 뷰티 시설의 활동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3월28일 오후12시까지, 호치민은 44건의 코비드-19 양성 케이스를 기록했고, 그 중 3건은 치료되었다. 호치민은감염병의 위험을 예방하는 군중 집중을 제한하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