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의 첫 코비드-19 환자(윙 홍 능)와 같은 비행기로 런던에서 온 한 영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보건부는 월요일 49세의 영국인이 꽝남의 중심부에 있는 박 꽝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의 병세는 안정적이다.
최근 확인된 코비드-19 사례는 전국적으로 31건이 된다.
새로 확인된 감염환자는 윙 홍 능으로 부터 감염 된 기사와 이모 두 명, 대구에서 온 베트남 남성 1명 그리고 윙 홍 능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베트남인 1명과 외국인 10명이다. 외국인은 영국인 8명, 멕시코인 1명 그리고 아이스랜드1명이다. 모두 15명이 새롭게 감염되었으며 이들 전에 16명이 감염이 되었고 치료되어 퇴원을 했다.
코비드-19 발병은 지금까지 전 세계 104개국과 영토로 확산되었으며 사망자 수는 3,806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