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전염병 7군 예방 및 통제에 관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인 Bui Thi Ngoc Hieu는 26일 오전 Zing.vn과 통화에서 7군에서는 자발적으로 13명이 검역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8명의 중국인과 5명의 베트남인데, 이들은 이전에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과 함께 여행한 적이 있다.
외국인(중국, 한국)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아파트 관리위원회에 협조하여 COVID-19를 3개 언어로 된 전단을 배포하여 예방 및 통제하고 있다. 7군의 외국인들은 또한 전염병지역을 방문했하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의심되는 사람과 접촉했을 때 검역을 받도록 지시받는다. 7군은 학교, 종교활동 등 모든 외국인의 활동에 대한 리스트를 작성했다.
7군에는 현재 54명의 교사와 1,905명의 학생이 있는 한국 학교가 있으며 이 밖에도 한국에서 온 노동자와 전문가를 일하는 기업이 169개있다.
Bui Thi Ngoc Hieu는 "2월 19일부터 현재까지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한 사람들을 확인하기 위해 40개 카운티 감시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7군 병원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종 변종의 급성 호흡기 감염환자를 선별, 접종, 치료할 수 있는 60-80병상 규모병원동이 완공되었다. 7군의 빈투언 병동도108명을 격리 수용 및 집중감시 구역을 완공하였다.
7군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역 주민과 한국인들은 코비드-19의 예방과 통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당국과 잘 조율하고 있다"고 확언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7군의 탄퐁과 탄푸 2지역에 1만1000여 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코비드-197군 예방통제운영위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가와 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2월 26일 오전 현재 7군은 141건, 입국 후 14일 이내에 5건의 검사를 마쳤다. (출처: Zing.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