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저녁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서 개최된 운영위원회 및 COVID-19 질병 예방 및 통제 그룹 회의에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회장 Nguyen Thanh Phong은 7군 인민위원회에 이것은 감염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감시 상황에 관한 것이다. 왜냐하면 7군은 호치민시에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7군 인민위원회 부의장 부티 티 응옥 히우(Bui Thi Ngoc Hieu)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중에는 한국학교 교사 54 명, 학생 1,905 명, 한국 투자기업 126개, 떤뚜언 수출가공구의 한국 투자기업 8곳, 고용주 169명이 있다. 한국인 전문가와 12개 개신교의 530명의 사람들이 활동을 한다.
7군 인민위원회 대표는 최근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작업이 97개 아파트 관리 보드, 특히 푸미흥 지역의 관리 보드와 함께 진행되어 경계 정보를 통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7군 당국은 관리, 경비원, 하우스 키핑, 아파트 관리를 교육하여 아파트 건물 안팎의 사람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2월 25일 현재 베트남 국적 39건, 중국 국적 104건, 기타 국적 3건을 포함하여 총 146건이 검역되었다.
현재 132건의 모니터링 날짜가 완료되었으며 14건은 입국 일로부터 14일의 격리 기간에 있다. 7 군은 2월 10일에 중앙 집중식 격리 구역을 구현하고 13건을 접수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격리가 필요하지 않지만 자발적으로 격리를 신청했는 데 8명이 중국인이고 5명은 베트남인이었다.
7군은 또한 2월 19일부터 현재까지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입국 한 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해 40명의 감시 대표단을 긴급하게 구성했다. 현재 7군은 정기적인 소독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염병 지역에서 베트남으로 오는 사람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당국은 호텔을 조사하고 전염병 지역에서 들어 오는 외국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의장 Nguyen Thanh Phong은 특히,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1군,7군 및 Tan Binh 지역의 검사 및 감독을 강화하고 이 지역에 주의를 기울어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