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Anh Tuan 부차관보는 VNA와의 인터뷰에서 베트남행 항공권을 예약하거나 구입한 한국 승객들은 계획을 취소했으며 현재 베트남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들은 한국 승객들만 귀국한다고 덧붙였다.
"승객이 없어 항공사들은 베트남에서 대구로 가는 항공편을 중단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이에 앞서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21일 베트남과 일본 사이는 물론 베트남과 한국 간 항공편 운항이 금지돼 있다고 주장하는 정보는 조작이라는 언론성명을 발표했다. (출처: 베트남 투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