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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정보기술(IT) 채용업체, 한국 투자자들로부터 100만 달러 조달

정보기술(IT) 채용업체 탑데브(TopDev)는 한국의 채용업체인 사람인 HR로부터 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확보했다.

호치민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월요일 성명을 통해 정확한 가치를 밝히지 않은 이번 계약은 졸업생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자 공급을 늘리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코스닥에 상장된 사람인 HR은 이번 투자가 글로벌 개발계획의 일환이며 TopDev의 동남아시아 진출 가능성을 지원할 것이다.

 

TopDev는 베트남은 다국적 기업들에게 인기 있는 아웃소싱 소프트웨어 목적지임으로 베트남에는 현재 35만-40만 명의 개발자가 있지만 2021년까지 50만 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기술 창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총투자는 7억4100만 달러로 2.5배 급증해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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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베트남 데이터 센터 구축해 현지 스토리지법 준수
알리바바는 현재 정부 소유 시설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법적 요구 사항을 준수하여 데이터를 현지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를 베트남에 건설할 계획이다. 중국 기술 그룹은 닛케이 아시아에 현재로서는 통신 회사인 비엣텔과 VNPT의 컴퓨터 서버를 위한 공간을 임대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 논쟁의 여지가 있는 법이 시행된 이후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보여주는 한 가지 예라고 말했다. 구글, 아마존 등은 베트남이 데이터를 국내에 보관하도록 강제하려는 계획에 맞서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그 정책은 그해 말에 진행되었다. 그 결과, 기업들은 국경 간 옵션을 찾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솔루션 설계 책임자인 당민땀은 회사가 고객 데이터를 현지에 두기하기 위해 두 국영 회사와 제휴하여 데이터 센터 운영자로부터 공간을 임대하는 코로케이션(colocation)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회사는 또한 대만에서 싱가포르에 이르기까지 지역 전역에 위치한 자체 서버팜(웹사이트의 모든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보유한 대형 컴퓨터 회사)에서 데이터를 백업한다. 알리바바는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제 중 하나의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베트남에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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