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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베트남은 COVID-19 통제를 위해 10,600명을 격리

베트남 북부 빈푹성 당국은 COVID-19 을 통제하기 위한 노력으로 1만600명의 공동체를 봉쇄하기로 결정했다.

 

지방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뚜오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빈푹성 빈수옌구에 위치한 손로이 코뮌을 봉쇄시켰다고 밝혔다.

 

빈푹은 15명의 환자 중 10명이 이 지역에 있기 때문에 베트남의 COVID-19 전염병의 진원지로 여겨진다.

 

빈푹에서 지금까지 세 사람이 회복되었다. 빈푹 COVID-19 환자의 절반은 인구 10,600명의 손로이 코뮌에 거주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손로이 코뮌의 봉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요일 오후에 열린 회의에서, 성 인민위원회는 봉쇄기간 동안 봉쇄된 가구 당 일 일 4만 동(미화 1.7달러)와  6만 동(2.5달러)의 추가 지급하는 것을 승인했다.

 

산자부는봉쇄기간 동안 손로이 코뮌 주민에게 필요한 생필품 공급을 충분히 보장해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베트남은 오늘 오전까지 16명의 감염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7명이 치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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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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