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Lubricants는 베트남과 ASEAN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금요일 베트남 최대의 윤활유 회사 인 메콩 (Mekong)의 지분 49 %를 인수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을 통해 메콩은 SK Lubricants의 한국산 제품을 베트남에서 판매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현지 판매를  위해  한국, 인도네시아, 스페인에 있는 SK 윤활유 공장에서 출고 된 기유를 기반으로 윤활유 제품을 제조 할 것이다" 라고 SK측은 말했다.

회사는 기밀 유지를 위해 계약금액은 제공하지 않았다.

메콩 무역및 제조회사은 메콩 삼각주 지역,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의 윤활유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996년에 설립되었다. 현재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에서 최고의 석유 화학 회사 중 하나로 인정 받고 있다.

윤활제는 고체 표면 사이에 필름을 끼어 넣을 때 마찰, 열 및 마모를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