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콤마는 200여 개국 나라 88개 언어의 번역이 가능한 글로벌 메신저 콤마톡의 운영사로 베타테스트 기간에 약 50만 명의 유저를 모았으며 번역 메신저 플랫폼 콤마톡의 채팅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비자 중심의 “콤마톡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굿모닝 베트남은 2004년부터 발행되어 지금까지 경제, 문화, 사회, 기업, 여행 등 다양한 내용으로 베트남 한인 사회가 신뢰하는 잡지이며 삼성, LG, 신한, 우리 은행과 같은 한국 대기업과 빈홈, 선월드 등 베트남 유명 기업들이 광고를 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베트남 정부 스타업 지원센타(NSSC)와 협력하여 베트남 기업과 스타업 회사들을 소개하는 업무도 하고 있다.
굿모닝 베트남의 지주 회사는 바쇼슈 JSC이며 현재 베트남에서 약 20여종의 게임과 300만명의 유저를 확보한 게임개발 및 퍼플리싱 전문업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콤마와 굿모닝 베트남은 콤마톡 베트남 지사를 위해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였다. 콤마톡 베트남지사는 콤마톡 플랫폼을 활용하여 콤마톡 유저를 모으는 한편 비즈니스 모델인 타켓광고. 베트남 콤마몰 등 전 세계에 콤마톡 지사와 글로벌 허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마이콤마 측은 “굿모닝 베트남과 함께 양사의 영업력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베트남 진출과 협력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콤마톡 메신저 플랫폼과 콘텐츠에 굿모닝 베트남의 경험 및 전문성을 결합할 것이며, 향후 콤마톡 플랫폼은 ”지구인의 소통은 콤마톡“이란 슬로건답게 바른 시간 내에 베트남 플랫폼 시작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협약식 자리에는 태국, 라오스 그리고 싱가폴의 굿모닝 베트남의 대표들도 참석하여 콤마톡을 아세안 국가와 인도, 방글라데시 그리고 파키스탄까지 진출하는 것도 같이 협의했다.
두 회사는 3월 초 안으로 베트남 법인 설립과 기타 사업 진행에 필요한 관련 사항들을 마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