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통신업체인 비텔이 올해 6월부터 상용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베트남이 밝혔다.
군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5G 네트워크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자체 개발됐다며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삼성전자, ZTE에 이어 세계 6번째로 5G 네트워크 장비를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비텔이 같은 날 5G 네트워크에서 첫 시범 영상통화를 실시한 후 나온 것이다.
Viettel은 5G 플랫폼을 기반으로 민간 및 군사 서비스를 모두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