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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장 정체로 인해 Go 라이프 서비스를 중단하는 Gojek

-인도네시아의 공유 차량 Gojek가 소유하고 있는 몇몇 생활형 Go 라이프 서비스의 폐쇄는 베트남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의 저녁식사 앱에 경종을 울릴지도 모른다.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고젝은 실적 부진으로 인해 라이프스타일 부문과 앱인 고라이프에서 7개 서비스 중 5개를 중단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폐쇄는 그 신청이 시작된 지 4년 후에 일어난다. 고라이프 앱은 고어오토, 고글램, 고데일리, 고런드리, 고픽스 등 다양한 주문형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나머지 두 앱인 GoClean과 GoMassage는 고라이프 생태계 전체 주문량의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여전히 운영을 유지하고 있다.

 

웨슬리 고라이프 대표는 17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올린 성명에서 "소비자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고 미래 성장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의 성능을 검토하고 최적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 때문에 2020년에 접어들면서 고라이프 서비스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2월 31일까지 GoLaundry와 GoDaily 서비스를, 고픽스, 고글램, 서비스 마켓플레이스는 1월 중순까지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고제크는 고제크의 다른 서비스인 고라이드, 고센드, 고페이 merchant, 고텍스 merchant와 계약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영향을 받은 파트너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했다.

 

디지털 경제가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비평가들은 스타트업 평가의 지표였던 상품 총액에 집중하기 보다는 전 세계 기술 회사들이 손익 중심의 사업을 실행 할 것을 요구해 왔다. 고제크의 공동대표는 지난 10월 제한적인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돈을 소비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유니콘 기술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이며 지난 몇 년 동안 그 회사의 급속한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Grab과 Go-Viet 은 그들의 자동차 전용 앱으로 전국을 강타한 후, 다목적 슈퍼 앱의 공급자로 전환하려는 야망을 드러냈다. 이러한 앱들은 승차 공유,음식 배달과 같은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중소 기업들은 수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에 가입 할 수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인도네시아의 베트남 자회사인 Go-Viet도 시류에 편승했다. 이 회사는 현재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승차(Go-Bike), 음식 배달(Go-Food), 소비자 대 소비자 배달(Go-Send)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베타 출시 기간 동안 Go-Jek은 Grab보다 요금과 프로모션을 낮게 책정했다. 그러나 Go-Jek는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지만, 지금은 운전자들의 많은 불만과 함께 성장 도전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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