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는 생분해성 제품으로 광고된 플라스틱의 제품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실제로 생물학적 분해 과정일 뿐이다. 그 과정은 생분해 작용과는 다르다. 이것은 완전한 분해 없이 플라스틱 그릇이 분해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숙성일 뿐이다.
결과적으로, 이 과정은 토양과 물을 오염시키고 특히 미생물이 자라는 것을 막으며 플라스틱 잔해를 남긴다.
베트남 과학기술원 소속 화학연구소의 Nguyen Trung Duc과 그의 동료들은 폐 플라스틱으로 진짜 생분해성 쓰레기 봉지를 만드는 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 연구는 2017-2018년에 실시되었으며 공식적으로 채택되었다.
이에 앞서 연구팀은 산화 촉진 첨가제(염수, 금속 화합물 포함)를 성공적으로 합성했다. 이런 유형의 필러는 폐플라스틱의 원래 구조를 분해하여 탄소 결합을 약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종류의 가방을 생산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베트남의 흔한 플라스틱 폐기물인 HDPE의 성질을 주의 깊게 연구했다. 환경으로 바로 배출되면, 그것은 매우 독성이 있다.
이 플라스틱은 앞서 말한 첨가물과 잘 섞여서 가공한 것이다. 그 후 기술이 백을 형성하는데 사용된다. 이 백은 환경으로 배출되면 스스로 분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비닐봉투에 비해 생분해성 백은 내구성이 뛰어나며 탄성도 5.06% 더 높다. 분해를 시험하기 위해, 연구팀은 이 백 샘플을 푸토의 토양 정원에 묻었다. 12개월 후 그 백은 무게로 70-100% 분해되었으며 백 두께에 따라 분해까지는 3년이 걸리지 않는다.
이 팀의 책임자인 득에 따르면, 이 비닐 봉투는 다른 비닐 봉투처럼 작은 조각으로 분해되지 않고,토양에 흡수되어 식물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물과 이산화탄소로 변환될 것이라고 한다.
2018년 5월 28일 생분해성 백은 MONRE로부터 친환경 비닐봉투라는 인증을 받았다.
연구팀은 폐플라스틱 레진에서 나오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레진과 생분해성 플라스틱 레진에서 나오는 생분해성 백을 생산하기 위한 유용한 해결책을 등록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연구팀은 락 쯩 테크놀로지 무역서비스(Lac Trung Technology and Trade Service)와 시간당 30kg의 용량을 지닌 폐 플라스틱에서 생 분해성 백을 생산하는 협력을 하게 되었다. 현대 기술로 만들어진 백은 거칠고 무거운 물건과 일상 용품을 담을 수 있다.
그 연구 결과는 폐 플라스틱을 유용한 제품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