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E-Wallet이 전국 800개 이상의 슈퍼마켓, 쇼핑센터, 그리고 사이공 꿉에서 운영하는 모든 매장의 독점적인 전자결제 플랫폼으로 선정되었다.
모모와 사이공 꿉이 체결한 전략적 협력 협정은 Co.opmart, Co.opXtra, Co.op Food에서 쇼핑하는 고객들은 모모 지갑을 이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움직임은 슈퍼마켓 네트워크와 사회의 다른 활동 전자결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력 외에도 2020년에는 Voucher, 선불카드 등 기술 플랫폼에 기반한 일련의 새로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모모는 또 사이공사와 협력해 전자상가를 구축하며 쇼핑 중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환전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모모(MoMo)와의 협력 덕분에 사이공(Saigon Co.op) 매장에서 비현금 결제 방식의 고객 비율이 이전 3-5%에서 30%로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업체는 말했다.
모모 E-월렛의 모든 장점이 사이공 Co.oop에 제공될 것이며, 그 댓가로 사이공 꿉은 소매망의 독점적인 전자결제 서비스는 E-월렛으로 하는 것이다.
모모 월렛측은 "이 같은 결제 방식을 대중화함으로써 두 회사가 시장에서 현금 사용을 크게 줄이는 데 기여 할 것이며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기준을 갖춘 모모 지갑을 통해 현대화된 결제 방식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유통업체 중 하나이며 30년 된 사이공 꿉은 베트남 전역에 800개의 슈퍼마켓, 쇼핑센터, 스토아를 가지고 있다. 매일 100만 명 이상 방문하여 쇼핑을 한다. 모모는 13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베트남의 대표적인 전자 월렛 제공 업체다.
모모는 63개 시·도를 커버하는 생태계 외에도 베트남 내 24개 주요 은행과 직접 연결돼 있으며, 10만 개 이상의 결제 허용 지점, 1만2000개 이상의 서비스 제공업체 네트워크 등을 갖추고 있다.
두 회사는 매년 수 조에 이르는 베트남동의 결재를 위해 매년 수 천만 건의 지불을 처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