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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베트남인들은 집 밖에서 커피에 더 많은 돈을 지출

-베트남인들은 자신의 집 밖에서 커피를 더 많이 지불하는 경향이 있다고 최근 시장 조사관 Kantar Worldpanel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에 호치민시의 베트남 소비자가 2019 년 첫 9개월 동안 무알콜 음료 (NAB)의 구매와 소비하는 방법에 대한 조사가 발표 되었다.

 

외출 (OOH: out of home)시장은 도시의 젊은 인구는 외출을 많이 하기 때문에 남부 대도시는 NAB에 대한 총 지출은 거의 60 %를 차지했다. 그러나 총 음료 횟수 중 60 %는 가정에서 발생했으며 40 %는 가정 밖에서 이루졌다.

 

소비자들이 음료를 마시러 나갔을 때, 커피는 호찌민 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택이었고, 특히 서비스 준비 형태였다. 기성품 및 음료수 형식을 포함한 커피는 모든 NAB 중에서 가장 높은 구매 빈도를 보였으며, 한 달에 거의 3회 구매했다. 커피에 대한 총 비용의 69 %가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집 밖에서 커피를 더 많이 소비했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커피는 호치민시 음료자의 60% 이상에 도달했다. 커피와 함께 인기있는 차는 평균 분기당 두 번 구매되었다. 커피와 마찬가지로, OOH 시장은 차에 대해 총 지출의 87%를 차지했으며, 가정 차는 13%에 불과했다. 차는 모든 NAB 중에서 가장 큰 90%의 커피보다 마시게 더 좋은 음료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집에서 음료를 마실 때 호치민 사람들은 다른 선택을했다. 주스가 가정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료였으며 차와 커피는 각각 2 위와 3 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집에서 즐기는 차와 커피는 사람들이 상점에서 마시는 것과 다른 형식으로 나왔다. 그들은 마시기전에 준비를 해야 하는 낱개의 차와 인스턴트 커피였다. 

 

조사서는 설문 조사의 방법 또는 표본 크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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