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빈그룹은 세후 손실을 면하고 거의 2조동의 이익을 보고했다. 빈그룹(코드: VIC)은 2022년 4분기 연결재무제표를 발표했다. 마지막 분기는 금융소득에 기록된 부동산 양도 수익을 포함한 총 연결순수익은 42조5680억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했는데, 주로 빈홈오션파크2-더엠파이어 사업의 저층 부동산 양도율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투자부동산임대(주로 상업중심사업), 서비스호텔, 관광, 엔터테인먼트, 보건, 교육 분야가 모두 양호한 성장을 기록했다. 추가 정보에 따르면 빈홈즈와 자회사를 포함한 빈그룹 전체의 부동산 미기록 매출은 2022년 말까지 110조5천억동으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2.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동산 부문은 공사 완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수의 상품이 인도되는 덕택에 2023년에는 엄청난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빈패스트도 전기차 모델 VF8, VF9, VFe34, VF5 등 약 6만8천건의 보증금 수주를 포함한 대규모 수주에 힘입어 2023년에도 매출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외의 부문도 2023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소득으로 인식되
2022년에 사베코는 35조2350억동의 수익을 달성했는데, 이는 2021년 대비 33% 증가한 일일 평균 965억동 이상의 수익에 해당한다. 이번에 발표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사이공맥주-알코올-음료공동주식회사(Sabeco)는 2022년 4분기 10조1천억동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1~3분기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 결과 사이공 맥주 브랜드 소유주의 연간 누적 수익은 35조2350억동 이상에 달했다. 이 수치는 이전 2년보다 우수하며, 전염병 이전 수준(2019년)의 약 92%에 해당한다. 매출은 2021년 대비 33% 증가했지만 COGS는 29% 증가하는 데 그쳐 사베코의 총이익은 7조6천억동에서 10조7700억동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다. "회사는 생산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하여 더 높은 투입 비용의 영향을 줄일 수 있었다. 동시에 많은 지원과 마케팅 프로그램들은 또한 사업을 홍보하는데 도움을 준다"라고 사베코는 말했다. 사베코는 지난해 광고 및 프로모션에 약 3조동 이상을 지출해 전년 대비 약 8700억동이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2배가 증가했다. 베트남 맥주 시장의 40%를 차지하는 기업은 비용을 공제한 후 약 5조5천억동의 세
마산의 당기순이익은 2021년 4분기 동물사료 이전에 따른 일회성 수입과 2022년 마산육생·마산첨단소재의 이익 감소 등이 주요인으로 작용해 58.3% 감소한 3조5670억동을 기록했다. 마산그룹합동주식회사(코드: MSN)가 2022년 사업실적을 발표했다. 마산의 2022년 당기순이익은 동물사료 부문 매출(이 사업 양도로 인한 것)을 기준으로 2021년 동물사료 부문 매출을 제외한 76조1890억동으로 2021년 74억2204억동보다 2.6% 증가했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수익은 2022년은 14%, 2022년 4분기는 13.4% 감소했다. 이에 비해 2022년 EBITDA는 14조4375억동으로 YoY 1.2% 소폭 감소했고, 2022년 EBITDA 마진은 2021년 19.7%에 비해 18.9%에 그쳤다. 보고 기준으로 2022년 연결 EBITDA는 2022년 11.8%, 2022년 4분기 28.1% 감소했다. 2022년 모회사의 세후이익(NPAT)은 신고기준으로 58.3% 감소한 3조5670억동으로 주로 2021년 4분기 동물사료 부문 이전에 따른 일회성 수입과 2022년 마산미트라이프와 마산첨단소재의 엔파트(NPAT) 인하로 인한 것이다. 재정적으로,
2022년 말까지 HTG는 수익 계획의 22.5%, PBT 목표의 56%를 초과했다. 호아토섬유의류공동주식회사(UpCOM: HTG)가 2022년 4분기와 2022년 한 해 동안 누적된 재무제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4분기에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감소한 1조1680억동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판매된 상품의 비용이 증가하여 총 이익은 거의 1370억동으로 2021년 4분기에 비해 21% 감소했다. 이 기간 호아토 섬유의류는 470억동 이상의 재정수입을 올렸지만 금융비용도 92억동에서 426억동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경비를 뺀 HTG의 순이익은 590억동에 육박해 지난해 4분기 대비 40% 감소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HTG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5조1440억동의 순매출을 달성했다. EBT는 3370억동 이상으로 작년에 비해 52% 증가했다; 모회사의 NPAT는 2634억동으로 2021년 대비 40% 증가했으며, EPS는 8513동에 해당한다. 2022년 HTG는 2021년 실적 대비 각각 8.7% 증가, 2.4% 감소한 총수입 4조2천억동, 세전총이익 2160억동으로 사업목표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HTG는 2022년 말까지 수익계획
베트남 현대차 유통사인 탄꽁은 지난해 매출이 118조동(50억달러)으로 2021년 대비 15.6% 증가했다. 탄꽁 그룹은 한 해 동안 모든 종류의 현대 자동차를 8만1500대 이상 판매하여 2022년 국내 총 자동차 판매의 약 16%를 차지했다. 지난해 말 탄공은 베트남 북부 닌빈성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현대차 공장을 설립했다. 올해는 현대아이오닉5 전기차를 공장에서 조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1999년에 제조업체로 설립된 탄꽁은 현재 주로 자동차, 서비스 및 부동산 분야까지 진출한 다중 산업 기업이 되었다. 베트남의 다른 자동차 유통업체들도 작년에 큰 수익이나 이익을 보고했다. 기아, 마쓰다, 푸조와 같은 브랜드의 현지 조립 및 유통업체인 쯔옹하이자동차(THACO)는 모든 종류의 차량 13만대를 판매하여 2021년 매출을 거의 두 배로 늘리며 100조동 이상의 연결 수익을 달성했다. 메르세데스 자동차의 유통업체인 하사코(Haxaco)는 2021년 대비 1.5배 증가한 약 2450억동의 세후 이익을 기록했다.
초코파이 브랜드의 오너인 오리온푸드비나는 지난해 매출이 4억달러, 2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베트남 제빵업계의 시장 점유율을 이끌었다. 오리온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이 그룹의 베트남 자회사인 오리온푸드비나(OFV)는 2022년 4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25%에 육박했다. 이 같은 결과는 브랜드 오너인 초코파이가 킨도(현 몬델레즈 킨도)를 제치고 제과업계 시장점유율을 선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구체적으로 시장조사업체 닐슨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으로 오리온은 초코파이가 시장점유율 66%를 차지하는 베트남 최대 제과업체다. 오리온푸드비나 (https://orion.vn/)는 2005년 설립돼 2011년 처음으로 매출 1000만달러를 돌파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이 회사의 매출은 3배 이상 증가하여 3억4천만 달러 이상에 도달했다. 오리온푸드비나는 2021년 최대 납세자 1천명 명단에서 전기전자, 식품, 섬유 등의 분야 외에도 베트남 시장에서 인상적인 사업 성과를 거둔 한국 기업군으로 139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리온은 다른 국내 굴지의 제과업체들과 비교해 거리를 두고 있다. 현재 베트남 국내
최신 브랜드 파이낸스 글로벌 500(https://brandfinance.com/)에 따르면 비엣텔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통신 브랜드이며 세계에서 17위이다. 비엣텔은 베트남의 유일한 브랜드이자 2023년 동남아시아 순위에 오른 유일한 통신사이다. 한편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2022년 3503억달러에서 올해 2993억달러로 브랜드 가치가 약 15% 하락했지만 애플을 제치고 세계 최고가 됐다. 애플은 브랜드 가치가 16% 하락한 2975억달러를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세계 10대 브랜드 가치에 삼성은 997억달러로 6위를 차지했다. 1996년에 설립된 브랜드 파이낸스는 20개 국가 및 지역에 존재하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 평가 컨설팅 회사이다.
비티스(Biti's)-베트남 사람들과 가까운 신발 브랜드는 1982년 호랑이띠의 사업가인 부우카이탄(Vuu Khai Thanh)에 의해 설립되었다. 2022년 호랑이 사업가의 사업은 무엇인가? 베트남 시장의 호랑이 해 사업가 중에는 비티스의 아버지인 5x세대 사업가 부우카이탄(1950년생)의 유명한 얼굴이 있다. 1982년에 시작된 소규모 생산기지에서 비티스는 6구 고무슬리퍼 생산 전문 협동조합 빈띠엔(Binh Tien)이 됐고, 베트남에서 선도적인 제조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보조금 경제의 시기를 거쳤다. 90년대 후반 비티스의 성공은 호랑이 사업가와 그의 아내의 리더십 역할과 관련이 있었다. 하지만 40년의 개발 기간 동안 이 '유산' 브랜드와 경쟁하는 많은 이름들의 등장으로 인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두 번이나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했다. 지난 2017년 비티스의 헌터 제품군 출시와 함께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대대적인 미디어 캠페인이 잇따르면서 비티스의 '잠'이 깨기 시작했다. 이 사업이 2018년부터 비티스를 운영하는 역할을 맡은 이 가족의 F1세대인 최고경영자(CEO)에게 권력을 이양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 수익률은 비티스의 수익 차
삼성그룹은 올해가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를 한 지 15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베트남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보고 있다"고 최주호 삼성베트남 사장이 말했다. 최 사장은 19일 베트남 정부 포털사이트 베트남 정부가 설을 맞아 발간한 동영상에서 "베트남은 전 세계적으로 삼성의 가장 중요한 투자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3년이 베트남이 제조업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활동의 중심지로서 중요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최주호 삼성 베트남 대표이사. 베트남 정부 포털의 사진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 12월 말 하노이에 최대 규모의 동남아 연구개발(R&D) 센터를 개소했다. 1만1603 평방미터에 달하는 16층 규모의 이 시설은 7만9천511 평방미터의 부지에 2천200명의 연구원들이 모바일 기기, 네트워크 통신 기술, 그리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하노이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연구개발센터가 베트남의 산업 경쟁력과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 베트남의 최 사장은 새로운 시설이 삼성의 선도적인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로 가는 길이라고 거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PV파워는 2022년 세전 이익 2조710억동(8830만달러)을 기록해 계획을 140% 초과 달성했다. 회사의 매출은 계획보다 18% 높은 28조5270억동(12억2천만달러)에 달했다. 회사는 지난 2022년 동나이성에 위치한 연짝 3·4호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소의 EPC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총 용량 1천500메가와트, 자본금 14억달러의 연짝 3, 4호는 베트남의 전력 개발 계획 VIII(PDP VIII)와 초안 PDP VIII에 따른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이다. 정부는 PV파워를 투자자로 지정했다. 회사는 2023년 총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한 30조3320억동(12억9천만달러)으로 하고, 세후 이익 은 1조1180억동(4768만달러)이다. 응우옌두이장 PV파워 부장은 장기적으로 2025년까지 PV파워가 총 설치전력용량 5천760~7천260MW를 달성하고 연간 전력생산량이 220~240억㎾h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PV파워는 연짝 3, 4호에 대한 투자를 완료하는 것을 초기 단계로 두고 LNG를 이용한 동력원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베트남 최초의 LNG 연료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