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7일 오후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롯데호탤 사이공 1층 오팔룸 에서 호치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주요단체장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 을 비롯하여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 최분도 회장,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윤영석 회장, 재베트남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민경창 회장, 세 한인무역협회 호치민지회 백수영 회장, 베트남 남부 한국 NGO협의회 최병관 회장, 아시아문화교류재단 호치민 한국문화원 박신영 원장, 베트남한인재난상조위원회 강성문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손인선 회장은 지난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의결되었던 정회원 제도를 실시하고 정회원 카드를 발급할 예정에 있으니 각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어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최분도 회장은 어렵게 한국학교 증축부지를 증여를 받았으나 실제로 증축을 위해서는 전체 증축비용의 50%를 모금을 해야만 예산신청이 가능하므로 한인회를 필두로 전 교민사회에 모금운동을 진행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후 각 단체별로 진행상황이나 애로점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국 웨더 온라인 사이트와 미국 어큐웨더는 지금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호치민시의 자외선(UV) 지수가 '최고' 수준인 13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호치민시는 폭염을 겪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발표되는 기온은 32~36도이다. 실제로 거리에서는 차량에서 나오는 방사선 공명 현상으로 인해 더위가 3~4도 정도 더 높다. 영국 웨더 온라인 웹사이트는 앞으로 며칠 동안 호치민시의 자외선 지수를 0(밤)에서 최대 9-12(낮)로 예측한다. 그리고 어큐웨더(미국)는 13 정도를 얘상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자외선 지수 0~2는 낮은 수준이지만, 밖에 나갈 때는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자외선 지수가 8에서 10 사이일 때, 그것은 노출된 지 25분 후에 피부 화상을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 지수 11 이상은 매우 높고 위험한 수치로, 보호 없이 10~15분 정도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 손상, 눈 화상 등의 위험이 있다. 투득 시립 병원 종양학부의 책임자인 응우옌찌에우부 박사는 자외선이 햇빛의 구성 요소이지만 특히, 자외선 A와 B (UVA와 UVB)는 피부 세포의 DNA를 손상시킬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데, 다
휘발유 1리터당 1,090-1,120동 증가했고 석유제품도 오늘 오후 3시부터 700-720동 올랐다. 4월 11일 산업통상부의 조정에 따르면, 휘발유와 석유 제품이 동시에 가격이 올랐다. 구체적인 가격 변동은 다음과 같다: 단위 : 동/리터 또는 kg (종류에 따라 다름) 현재의 운영 기간 동안 운영자는 안정화 기금에서 휘발유와 석유를 사용하지 않았다(연료유를 제외하고 기금 지출은 kg당 300동아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세계 석유시장은 OPEC+ 국가들의 원유 하루 160만배럴 감축 영향과 인플레이션 우려, 여러 나라릐 통화정책 긴축 등으로 지난 10일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 세계 석유제품 평균 가격은 제품에 따라 4.8~8.3% 상승했는데, 휘발유만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예를 들어, RON 92(E5 RON 92 제조에 사용)의 각 배럴은 배럴당 8.3% 증가한 101.64달러를 기록했다. RON 95 휘발유는 배럴당 104.67달러로 지난 4월 3일 가동 기간에 비해 6.5% 가까이 올랐다. 그리고 경유는 배럴당 101.5달러로 거의 4.8% 더 비싸다. 등유는 배럴당 거의 99.36달러이다. 가장 큰 상승폭은 13.2%가 넘는 연료
2022년 630억 달러 이상의 호찌민시의 GRDP는 107개 국가와 지역보다 높다. 하노이와 호치민은 미국 버몬트 주보다 경제 규모가 훨씬 더 크다. 2022년 통계청(GSO)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GDP는 4천90억 달러로 세계 40대 경제대국 중 하나다. 여기서 베트남 GDP의 4분의 1 이상이 하노이와 호치민 두 경제기관차에서 나온다. 지방 또는 지리적 지역의 경제 규모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는 GRDP이며, Gross Domestic Products(국내 총생산)라고도 한다. GSO는 GRDP가 "특정 기간(일반적으로 1년) 동안 지방 내 경제에서 모든 주민 단위의 생산 활동의 총 최종 결과이며, 지역 경제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 분배 및 최종 사용의 관계를 반영한다"라고 말한다. 즉, GRDP는 GDP이지만 국가 전체보다는 주로 성, 시 또는 주와 같이 좁은 범위에서 계산된다. 지난해 호찌민시의 GRDP는 632억 달러로 107개 국가와 영토의 경제 규모보다 크다. 한편, 하노이의 결과는 511억 달러로 104개국과 영토보다 높다. 호찌민시의 2022년 GRDP는 2004년 베트남 전체 GDP보다 높고, 하노이는 2003년 베트남 경제와
기관과 지역은 소비, 수출 및 투자를 지원하고 촉진하기 위해 행정 절차, 자본 및 사업 조건을 제거해야 한다.이런 내용은 지난 4월 10일 팜민찐 총리의 공식 문서에서 생산 및 사업 촉진, 건설 투자 및 수출입에 대해 명시되어 있다. 총리는 복잡한 세계 경제 변동의 맥락속에서 세계 경기 회복과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경제는 경제의 외부 요인과 내부 한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했다. 따라서 총리는 관련 기관들은 행정 절차, 자본 접근, 사업 조건, 부채 및 세금과 수수료의 어려움을 제거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투자, 수출, 소비의 3대 축 모두에서 기업을 지원하고 핵심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며 생산을 촉진하고 경제 성장의 원동력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지방인민위원회 위원장에게 생산 및 기업활동, 특히 성장과 중요한 건설 투자 프로젝트에 크게 기여하는 분야인 건설투자 및 수출입의 상황을 검토하고 보고하도록 위임하였다. 4월 13일 이전에 시장, 노동, 신용, 프로젝트 투자 절차, 부지 정리 및 제안된 해결책과 관련된 각각의 어려움이 기획 투자부에 제안되어야 한다. 기획투자부는 지역별 보고서를 통해 문제의 집단, 총리에게 보낼 수 있는 역량 등을
중부 닌투언성에 있는 G.C 식품 회사의 알로에 베라 가공 공장은 연간 3만5,000톤의 신선한 잎을 생산할 수 있다. 사진 제공: G.C 푸드회사 G.C식품회사(https://gcfood.vn/)의 응우옌반투 회장은 한국과 일본으로의 알로에베라 수출을 늘리기 위해 무역 거래를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Mr. 알로에 베라라는 이름의 그는 3월 7일에 열린 회사의 연례 총회에서 앞으로 3년 안에 한국과 일본 시장의 15-20%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G.C 푸드는 현재 한국에서 8%, 일본에서 9%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태국은 알로에 베라 제품의 최대 공급국으로 약 40%의 점유율을 차지한다. 투에 따르면, 태국 회사들은 더 현대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품 다양성 측면에서 약간 더 낫다. 그는 더 큰 생산량과 지원 산업, 특히 포장의 더 나은 개발로 베트남 제품보다 가격이 10-15% 저렴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베트남 알로에 베라 프로세서는 품질 면에서 태국 경쟁사들과 경쟁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지씨(G.C)푸드는 2025년까지 알로에베라 재배면적을 500핵타르로 확대해 연간 4만~4만5천톤의 완제품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또
베트남 요리는 풍미 있는 음식과 맛있는 재료 조합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디핑 소스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한 생선 소스에서 특이한 새우 페이스트에 이르기까지 가장 인기 있는 다양한 베트남 디핑 소스를 살펴보자. 늑맘(Nuoc mam)- 생선소스 베트남 요리의 가장 유명하고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는 생선 소스이다. 이 소스는 전국에서 제공되는 거의 모든 베트남 음식에 필수적이다. 그것은 주로 멸치를 소금에 절인 생선으로 만들어지는데, 그것은 몇 달 또는 심지어 1년 동안 발효되었다. 발효 과정에 의해 생성된 액체는 소스를 생산하기 위해 추출된다. 검붉은 액체의 짭짤하고 다소 달콤한 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베트남 사람들은 생선 소스가 어떤 음식이든 독특한 향과 맛을 더하기 때문에 그것을 사랑한다. 조리 전 양념으로 사용하거나, 식사 중 양념으로 사용하거나, 직접 찍어 먹는 소스로 사용할 수 있다. 그것은 심지어 아시아 요리가 아닌 요리에서도 잘 작용한다. 고추와 마늘이 들어간 새콤달콤한 생선 소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생선 소스에 추가 재료를 섞어서 새콤달콤한 생선 소스와 같은 변형을 만들 수 있다. 그것은 생선 소스
관광업계는 한편 비자 정책의 핵심 개정을 기다리는 동안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e-비자 발급을 간소화를 정부에 요구했다. 정부는 비자 기간을 현행 30일에서 3개월로 늘리고 특정 국가 방문객의 무비자 체류 기간을 45일로 3배 늘리는 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5월에 그것들을 논의할 것이다. 하지만 여행업계는 9월부터 4월까지 국제관광 성수기가 끝나가고 있다며 베트남이 올해 목표치인 800만명의 외국인 입국자를 달성하려면 즉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행사 아웃박스 컨설팅의 당만푸옥 최고경영자(CEO)는 정부의 비자 제안이 5월에 승인되더라도 새 정책이 시행되려면 최소 2~3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업계가 대만과 홍콩이 최근에 했던 것과 같은 아시아 관광지 홍보 캠페인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만 당국은 지난 3월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왕복 항공권 8만 장을 나눠주었고 대만 당국은 방문객에게 현금을 나눠주겠다고 발표했다. 중부 꽝빈성에서 사람들을 동굴 투어에 데려가는 회사인 옥살리스 어드벤처의 CEO인 응우옌짜우아는 서양 관광객이 9월부터 다음 성수기에 대한 여행 계
호찌민시는 따이닌성을 연결하는 50km 고속도로의 부지 허가 할당을 위해 2조 9천억동을 지원래 줄 것을 중앙 정부에 제안했다. 총리에게 제출한 문서에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위의 자금은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두 지역에 분배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의 부지 정리 및 재정착을 위한 자금은 7조 4천억 동(총 투자의 44%를 차지) 이상이며, 호치민인 5조 9천억동, 나머지는 따이닌성이다. 두 지역은 중앙 정부로부터 2조 9천억동을 지원을 받은 후 나머지 4조 5천억동을 준비 할 것이다. 호찌민시 – 목바이 고속도로는 지방도 15호선과 제 3순롼도로의 교차로에서 시작하여 벤까우(따이닌성) 지역의 22번 국도와 연결되는 50km 길이이다. 570가구 이상이 영향을 받은 총면적 435헥타르 이상이 처음부터 정리된다. 1단계에서는 4차로로 미리 노선을 만든 뒤 6~8차로로 확대된다. 호치민시는 도로 건설을 주도한다.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16조 7천억 동 이상이며, 이중 사업에 참여하는 국가 자본은 부지 정리 기금이다. 나머지 약 9조 3천억 동은 투자자들이 BOT(build - Operate - transfer) 형태로 시행할 것이다. 시 정부는 또한 국방부의
지난 4월 5일 오후 2시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전경주 부회장, 안영수 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은 호치민시 투득시 9군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에 위치한삼성전자 호치민 가전복합법인(SEHC)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호치민 교민을 대표하는 한인회장으로서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호치민 관내 대기업을 탐방하여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대기업 탐방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며 그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복합법인(SEHC)을 방문한 것이다.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복합법인(SEHC)에서는 삼성SEHC법인장 윤철운 부사장과 CFO김준엽 상무, 대외협력 차용구 팀장 등이 맞이하였고, 윤철운 법인장이 직접 삼성SEHC현황과 각종 시설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을 하였다. 한편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복합법인(SEHC)은 삼성전자의 세계 가전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전진기지로써 동남아 최대의 생활가전 생산기지로 사업장 규모는 94만헥타르 에 달하고 직원 수는 5천여 명에 이르며 TV, 청소기, 세탁기, 냉장고 등의 다양한 전자기기를 제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