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현대자동차는 10월 출시 예정인 코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지난 26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나온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소형 SUV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새 모델에는 고성능 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닮은 ‘N라인’이 추가된다. 더 뉴 코나는 혁신적 개선을 통해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다. 앞모습은 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다.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받았다.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은 하이테크하고 세련된 인상을 더한다. 또한 힘 있고 진취적인 모습을 표현한 스키드 플레이트는 앞 범퍼와 조화롭게 연결돼 더 뉴 코나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더 뉴 코나 N라인은 공기역학 기술이 강조된 N라인 전용 디자인이 채택돼 코나 고유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계승 발전했다. 현대차는 국내 대표 소형 SUV 코나가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더 뉴 코나’로 재탄생했다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갖춘 더 뉴 코나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유진로봇은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되는 3D 스캐닝 라이다 ‘YRL3 시리즈’의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유진로봇의 3D 라이다 센서는 1개 채널로 270도 수평 스캔과 90도 수직 스캔을 할 수 있게 하는 특허 받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풍부한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사각지대 없는 정밀한 지도 맵핑 및 측위가 가능하다. 각각 5m, 10m, 20m까지 실내 공간 스캐닝을 할 수 있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유진로봇 3D 라이다 센서는 주변을 분석해 로봇의 위치 인식 및 장애물 감지, 사물 식별 등에 활용된다. 서비스 로봇, AGV, 무인 지게차 등 여러 산업 분야의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완제품 개발에 적합하게 디자인돼 활용도가 높다. 특히 유진로봇이 국내에서 100% 자체 개발, 제작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진로봇은 라이다 센서는 자율주행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지만, 그간 검증된 국내 기술이 부족해 높은 비용의 수입산 제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며 국내에서 자체 연구, 생산해 같은 사양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웰빙 한식 프랜차이즈 죽이야기가 브랜드 리뉴얼을 도입하는 기존 가맹점에 일정 자금을 지원해주기로 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죽이야기는 올해 외부 디자인 변경과 솥죽 레시피 도입 등 브랜드 리뉴얼을 했다. 신규 오픈 가맹점의 경우 새로 변경된 외부 디자인과 솥죽 레시피가 자동 적용되지만, 기존 가맹점은 점주의 자율적인 선택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신규 점주들 사이에서 솥죽과 솥밥 맛이 한층 좋아졌고 조리 과정이 편하며 부상도 없다는 호평이 나오면서 기존 점주들의 리뉴얼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죽이야기가 기존 점주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브랜드 리뉴얼 도입을 희망하고 있지만, 자금 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죽이야기는 상생 경영 차원에서 기존 가맹점의 브랜드 리뉴얼 도입 관련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금 지원은 외부 디자인 변경과 솥죽, 솥밥 설비 도입에 든 자금의 60%까지 현금 지원으로 이뤄진다고 죽이야기는 밝혔다. 한편 죽이야기의 솥죽, 솥밥 설비를 도입한 기존 가맹점들은 매출이 2019년 평균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불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비대면 세탁서비스 ‘헤이울리’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한다. 헤이울리는 지역 세탁소를 모바일로 연결하는 ‘리화이트’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세탁 서비스다. 헤이울리 김현우 대표는 “반려동물의 털이 묻은 세탁물은 다른 세탁물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세탁거부를 당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리화이트 서비스를 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헤이울리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론칭 배경을 밝혔다. 헤이울리는 이번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새롭게 론칭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 가족들을 주주로 모집해 투자자이면서 고객인 INVESTOMER를 확보할 예정이다. INVESTOMER는 투자하다와 소비자의 합성어로 해외에서 브루독 같은 수제 맥주 회사들이 크라우드펀딩으로 INVESTOMER를 확보해 성장하는 전략을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이런 전략을 따라 제주맥주, 세븐브로이, 스퀴즈브루어리 등 주요 수제맥주 회사들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기도 했다. 헤이울리의 크라우드펀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크라우디에서 진행된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대전시는 ‘제55회 대전창업포럼’을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 SPACE-N 오픈스페이스에서 지난 20일 오후 2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5회 대전창업포럼은 대전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ETRI, 에트리홀딩스가 공동주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5G Mobility 전망과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스타트업 사업소개와 강연시간이 진행됐으며, 끝난 뒤에는 토크콘서트가 이뤄졌다. 코로나19로 대규모 인원이 모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발표자들은 온라인 송출을 위한 장비가 마련된 오픈스페이스에서 발표를 하고 참가자들은 온라인으로 접속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 사업소개는 ‘5G Mobility 전망과 비즈니스모델’을 주제로 ‘60/70 GHz를 이용한 차량용 뒷좌석 감지 시스템’, ‘노크 근거리 무인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 ‘Edge computing 및 자율주행차 데이터 취득 및 알고리즘 검증 솔루션’ 로 진행됐다. 그리고 강연시간에는 ‘모빌리티 변화 방향과 전략’, ‘5G*AI*MEC로 태어난 5G시대 서비스’(래블업-조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도시재생 기반의 창의 혁신형 사회적기업 다해브러가 전라남도, 순천시와 함께 순천 지역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청년 창업 프로젝트 ‘퍼스트 펭귄 프로젝트’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퍼스트 펭귄 프로젝트는 순천에서의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전남 이외 지역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재생 건축, 재생 관광, 재생 제조 3가지 분야의 특화된 교육을 통해 순천의 새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8월 한 달 동안 참가자들은 재생 건축/관광/제조 분야에 맞게 각자의 창업아이템을 구상하고, 발표회를 통해 공유하며 멘토 별로 피드백을 받고 현실적 구체화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순천에 대해 더 많이 알아 갈 수 있도록 명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앞으로도 오는 9월 프로그램이 마무리 될 때까지 개인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같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적극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다해브러 배순철 대표는 “순천을 이해하고 알아가며 본인의 목표에 맞게
코비드-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자본금 출자나 주식 매입을 통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입은 계속 감소하는 반면 신규 등록 및 증자 자본은 성장 모멘텀을 유지했다.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청(FIA)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신규 등록 자본과 증자 자본이 모두 증가했지만 총 외국인 투자 자본은 195억4000만달러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13.7% 감소하는 데 그쳤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신규 등록한 1797개 사업에 97억3000만 달러를 쏟아부어 6.6% 증가했다. 한편 기존 718개 사업은 전년 대비 22.2% 증가한 48억70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자본 출자나 주식 매입을 통한 외국인 투자 자본은 49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의 51.8%에 불과했다. FIA에 따르면, 이 외국인 투자의 113억 5천만 달러가 지난 해 같은 기간의 94.9%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첫 5개월 동안 지출되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8개 부문에 자본을 쏟아부을 것을 약속했다. 제조업과 가공업이 93억 달러로 선두를 차지해 전체 자본의 47.7%를 차지했다. 이어 전력생산과 유통(40억달러 이상), 부동산(28억7000만달러), 도소매(12
카지노 사업의 수익은 최근 1~2년간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베트남인에게 개방된 카지노는 여전히 적자를 보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카지노 사업에 관한 2017년 3월 3일 일부 조항을 개정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법령이 시행되기 전에, 베트남은 8개의 허가된 카지노를 가지고 있었고, 그 중 7개가 운영되었다. 이 조례가 발효된 후 카지노가 있는 3개 복합리조트 사업-라구나 랑꼬, 푸꾹, 깜란카지노- 은 총리 승인을 받아 지방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재경부는 이들 8개 사업장이 2017년 카지노 서비스 매출액이 1조1900억 동이고 국가에 6450억 동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1조560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카지노는 39퍼센트가 늘어난 9000억 동에 가까운 세금을 정부에 납부했다. 2019년에는 각각 2조5천억 동과 60%의 증가 수치를 기록했다. 카지노는 49% 증가한 1조3400억 동을 지불했다. 꽝닌(Quang Ninh)의 반돈(Van Don)과 키엔장(Kien Giang) 지방의 푸꾹(Phu Quoc) 등 2개 카지노가 시범적으로 베트남인 출입을 승인을 받았다. 푸꾹 카지노는 2019년 1월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바비큐 족발 프랜차이즈 마왕족발이 오는 9월 16일 수요일 마왕족발 대구 칠곡점에서 대구·경북 지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대구를 비롯한 포항, 경주 등 경북 지역에서 개설 문의가 늘어나면서 대구 사업설명회를 별도로 편성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마왕족발 브랜드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실제 운영 환경, 매장 분위기, 메뉴 시식 등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현재 외식업계 현황을 비롯한 마왕족발 운영 시스템,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전략이 소개된다. 코로나19 재확산 추세 속에서도 마왕족발은 높은 영업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비대면 주문이 정착되며 코로나 이전 기간과 비교해 배달 매출은 35%, 포장 매출은 59%가 증가했으며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당 하루평균 매출이 코로나 이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7%, 지난달 대비 23.2% 증가했다. 모두 올해 최고치다. 마왕족발 박근준 대표는 “마왕족발은 이미 퀄리티와 맛, 고객 선호도, 운영 시스템 모든 부문에서 경쟁력이 검증됐다. 짧은 운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평당 매출액은 영업시간 대비 업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더욱 어려워진 종목 판단에 해법을 제시하는 실전서인 ‘주가급등 사유 없음’이 출간됐다. ‘공포와 탐욕 지수’가 있다. 이는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지표로, 0점에 가까워질수록 극단적인 공포 상태를 나타내고 100점에 가까워질수록 극단적인 탐욕 상태를 나타내며 주식시장이 과열됐다고 본다. 코로나19 사태로 극단적 공포에 휩싸였던 주식시장은 빠르게 회복하여 탐욕 상태를 나타내는 70점을 넘어가기 시작했다. 이에 국내 전문가들은 당분간 시장 과열로 인한 조정 기간이 이어질 것이라 예상했고 이번 주 코스피는 2200선과 2300선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어디로 솟구칠지 모르는 증시 유동성은 전혀 예상치 못한 종목의 급등을 만들어내기도, 기대했던 종목의 폭락을 만들어내기도 하면서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무엇보다 변동성에 대처할 수 있는 명확한 종목 판단 기준이 없는 점은 불안 심리를 가중시키는 데에 한몫을 하고 있다. 최근 그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내놓은 신간이 나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책 ‘주가급등 사유 없음’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전자공시를 주가 급등 선행지표로 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