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지난 10월 22일 유니브엑스포 부산과 푸드트래블이 디알비동일에 공식후원 감사 이벤트를 열었다. 10년 동안 유니브엑스포 부산을 공식후원해준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디알비동일 임직원에게 직접 만든 핫도그를 전달한 것이다. 덕분에 쌀쌀한 아침 출근길, 디알비동일 임직원들은 청년들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수제핫도그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부울경 최초, 최대 규모의 대학생활 정보 공유의 장으로 대학생이 주체가 되어 기획 및 진행하는 행사다. 디알비동일은 2011년 제1회 행사부터 공식후원사로서 대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해왔다. 그동안 유니브엑스포 부산과 함께해 온 청년들은 이제 어엿한 직장인 혹은 사업가로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2020 유니브엑스포 부산 학생위원장 윤민수 군은 '디알비동일이 10년 동안 유니브엑스포 부산을 지속해서 후원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올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팟 캐스트, 온라인 참여형 전시 콘텐츠 등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말했다. 행사를 함께 준비한 푸드트래블 박상화 대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생산성본부와 DB손해보험이 지난 21일 개최한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 데모데이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 환경부가 후원하고 언더독스가 협력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교통과 환경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발굴해 사업자금과 교육 및 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한다. 데모데이는 6월 2기 소셜벤처 5개 팀 최종 선정과 총 1억9000만원의 지원금 지급 및 10주 간의 엑셀러레이팅 지원 이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참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행사는 DB손해보험 고영주 경영지원실 실장의 개회사와 김동수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추진단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DB챌린지 임팩트 리포트 발표, 2기 챌린저 5개 팀의 사업 발표 및 실시간 Q&A, 1기 챌린저 1개 팀의 성장 현황과 실시간 Q&A로 진행됐다. IoT 기반 운전자 스마트폰 사용 제한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팀인 'G
베트남 신한금융그룹(SFG)과 그랩(Grab 베트남)이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공동 기여하고 금융서비스업 등 양사 간 다중기업 협력 증진을 위한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MOU 체결은 향후 베트남에서 SFG와 그랩베트남 간의 잠재적인 사업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는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이번 파트너십 협약의 범위 내에서 그랩베트남과 그랩벤처스 이그나이트의 고위지도자들이 스타업 프로그램인 신한미래 랩베트남 20-21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업 멘토로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의 SFG, 그랩베트남, CJ그룹베트남, 사빌스베트남, 비나캐피털벤처스 등의 대기업과 연결되어 창업이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스타트업은 핀테크, 유통 및 전자상거래, 푸드테크와 농업, 프롭테크, 에드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다. 동시에 베트남의 SFG와 그랩베트남은 베트남의 당국과 대기업,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와 함께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동의 전략적 비전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측은 그랩베트남 플랫폼에 베트남의 SGF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설치하기 위한 업무협력을 통해 베트남의 디지털
요시히데 스가 일본 총리는 10월 18-20일 베트남을 방문했다. 스가 장관은 일본 총리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이었다. 스가 총리는 베트남에 이어 아세안(ASEAN)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이다. 닛케이는 스가 총리의 베트남 방문이 글로벌 투자협정을 촉진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비나캐피털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총 6조달러의 가치를 지닌 새로운 화폐를 발행해 왔고 발행할 예정인 시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 닛케이는 스가 총리의 베트남 방문이 글로벌 투자협정을 촉진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비나캐피털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총 6조달러의 가치를 지닌 새로운 화폐를 발행해 왔고 발행할 예정인 시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 이 거대한 현금 흐름의 움직임은 일부 경제국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그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세계은행(WB)에 따르면 베트남은 코비드-19와 성공적으로 싸운 뒤 전례 없는 이점을 갖게 됐다. 아세안 5위 안에 든 경제 중 유일하게 대유행 국면에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 비나캐피탈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비드-19 이후 베트남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고 성장세
화웨이테크노로지스의 3분기 매출은 319억1000만 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에 그쳤다. 회사는 올 들어 9월까지 전년 대비 9.9% 증가한 6713억 위안을 벌어들였다. 이 같은 증가세는 2019년(24.4%)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1달러=6.66위안) 화웨이의 상반기 순이익률은 8%로 지난해 같은 기간 8.7%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미국의 제재가 중국의 거대 기술기업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지난해 화웨이는 미국 수출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구글은 화웨이와의 관계를 단절했는데, 이는 회웨이 스마트폰이 더 이상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국내 시장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중국 외 스마트폰 판매에 영향을 미친다. 화웨이는 사업 부문별 세부 수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올해 초 이들은 스마트폰을 포함한 소비자 부문이 목표치보다 120억 달러 줄어든 2019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화웨이는 2020년 1-3분기 실적에 대해 "기본적으로 기대에 부응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 세계가 코비드-19와 씨름하고 있어 화웨이의 글로벌 공급망은 큰 압박을 받고 있다.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본투글로벌센터가 지난 21일 한-중남미 스타트업 파트너십 프로토타입 언팩 행사를 열고 중남미 진출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언팩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된 오프라인 언팩 행사에는 과테말라, 멕시코, 온두라스,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페루 등 18개 주한 중남미 공관을 대상으로 최소의 제한된 인원만 입장했다.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 온라인 언팩 행사에는 한-중남미 스타트업을 비롯해 IDB와 IDB랩, 중남미 주요 국가 정부 기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자리했다. 이날 언팩 행사는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스타트업 로빈테스트를 비롯한 한-중남미 스타트업이 참가해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후 한-중남미 스타트업 파트너십 매칭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들의 기술 시연 순서가 이어졌다. 온라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도 반영됐다. 기술 시연에는 더.웨이브.톡, 하이리움산업, 지에스아이엘 등이 참여해 중남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동부여성발전센터는 2020년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의 하나로 '토닥토닥 & 쓰담쓰담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장애인,요양대상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 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노동으로 소진된 정서를 치유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타인 돌봄으로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직장 적응력을 높이고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여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최선희 센터장의 설명이다. 지난 10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광진구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1, 2차 워크숍(40명)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29일 장애인서비스,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3차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진구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은 1부 스트레스 예방, 2부 스트레스 치료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1부 스트레스 예방에는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직장 동료들과의 이해 및 소통 역량을 증진할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글로벌 확장 솔루션 제공업체인 벨로시티 글로벌이 싱가포르에 아시아태평양 본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미국 덴버 기반의 벨로시티 글로벌은 비즈니스 성장에 일가견이 있는 니콜라스 얍을 싱가포르 거점의 아태지역 상무이사로 선임했다. 고객들은 벨로시티 글로벌이 보유한 전문성과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자체 해외 법인을 설립하는 데 따르는 비용과 복잡성 없이 해외에서 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 벨로시티 글로벌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고객사 지원 직원에 대해 각국의 규정 준수, 급여 및 복지를 관리한다. 벨로시티 글로벌은 아태 지역에서 고객사를 위해 수백명의 직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2년 내 수백여 고객사를 확충할 계획이다. 벨 라이트 벨로시티 글로벌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올 1~8월 아태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 고객 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이상 증가했으며 고객사를 위한 지원 직원 수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니콜라스 얍이 이끄는 APAC 본사는 아태 지역에 관심을 가진 글로벌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회사의 약속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는 아태지역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사우스코가 ST 토크 카트리지 임베디드 힌지 시리즈에 새 제품을 추가했다. 이 제품은 컴팩트 패키지의 형태로 일정 토크를 제공하며 회전 및 위치 설정을 위한 약간의 마찰 기능을 더해주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새로운 ST-10P 토크 카트리지 임베디드 힌지를 사용하면 10mm의 외부 직경과 최대 2Nm의 토크 제공으로 최종 사용자가 덮개 및 디스플레이 화면을 비롯한 소규모 장착형 부품의 위치를 손쉽게 설정하고 어떤 각도에도 확실하게 고정할 수 있다. 사우스코 ST-10P 토크 카트리지 임베디드 힌지는 성형 어셈블리에서 일정 토크 기능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숨김형으로 설계된 이 프레스 인 토크 인서트는 플라스틱, 주조 금속, 판금속 사용 분야에 손쉽게 통합해 최종 제품의 전반적인 스타일과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ST-10P 임베디드 토크 힌지는 숨김형 설계이므로, 노출형 표면 장착 힌지와 달리 장비의 미적 완성도를 높여준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사우스코 ST-10P 토크 카트리지 임베디드 힌지는 설계상 더 적은 공간을 사용하면서 위치 설정 사용 분야에 마찰 기능을 더하고 변함없이 작고 경제적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를 겨냥한 대표 엔트리 SUV, 베뉴가 업그레이드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2일(목) 상품성을 강화한 '2021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스마트스트림 IVT 역시 기본화했다. 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도 동승석 통풍시트를 기본화 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여기에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했다. 이번 2021베뉴에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컵홀더 토이, 목줄과 리드줄, 포터블 포켓과 멀티파우치, 일상생활용 하네스로 이루어진 '펫 패키지3'를 신규 추가해 반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