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삼성SDS가 3분기에 IT 전략사업 및 물류BPO 사업 확대와 대외 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고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 삼성SDS는 지난 2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2조9682억원, 영업이익 219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대비 매출액은 15.6%, 영업이익은 11.8% 증가했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11.7%, 영업이익은 6.4% 증가했다. 사업분야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2분기 대비 1.1% 증가한 1조334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 지연됐던 IT 투자가 재개됨에 따라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제조, 금융업 중심 클라우드 전환, ERP,MES 등 기업 경영시스템 디지털 혁신, 스마트팩토리 구축, 업무 자동화 및 협업 솔루션 기반 비대면 업무 환경 구현 등 IT전략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물류BPO 사업 매출액은 TV, 가전제품 등 물동량 증가 및 대외 사업 확대로 2분기 대비 31% 증가한 1조633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삼성SDS는 4분기에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기업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2020'이 지난 10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철저한 방역대책을 기반으로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의 협조를 통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쳤다. '인터배터리 2020'은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로 198개 업체가 참가하고 380개의 부스가 설치돼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으며 1만6000명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최된 배터리 전시회로 기록이 남게 됐다. 이차전지, 슈퍼커패시터, 소재 및 부품, 제조기기, 검사/측정장비 등 전시관에 마련된 모든 전시품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또한 수소특별관, 캐나다 국가관, 충북 이차전지 기업 공동관, 오토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특별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3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삼성SDI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미래 - 그린뉴딜을 향한 우리의 길'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혁신적인 친환경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신한카드가 서귀포시와 함께 농어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고 아울러 소비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유통구조 혁신에 나선다. 국내 카드업계 1위 사업자인 신한카드가 서귀포시와 손잡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을 온라인으로 유통시킬 전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과 김태엽 서귀포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 별관에서 진행됐다. 서귀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1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공공 재원으로 운영되는 전담 유통조직을 구성하고 온라인을 통한 판매 플랫폼을 구축해 농어가 소득 증대, 판매채널 다양화, 소비자가 현실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2680만 회원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올댓쇼핑'을 활용해 서귀포시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신한카드와 서귀포시는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상호 간의 협업 모델을 지속 발굴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기 협력 플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기아자동차가 지난 26일 기아차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일 BMW그룹 제품 디자인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인 강원규 디자이너를 기아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기아자동차에 합류하게 될 강원규 상무는 기아차의 선행 디자인 전략과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수립하고 향후 출시되는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강원규 상무는 다양한 고급차 및 콘셉트카를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아차 브랜드의 선행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규 상무는 독일의 BMW그룹에서 중책을 맡으며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다. BWM그룹에서 외장디자이너로 활약하면서 2009년 선행 디자인부문, 프로젝트I 디자인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 BMW 콘셉트 시리즈 쿠페 외장디자인, BMW 5시리즈 LCI 외장디자인에 참여하고, 2015년 BMW 콘셉트 3.0 CSL Hommage 외장 디자인 주도, 2019년 BMW XC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강원규 상무는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은 벤처타임즈와 지난 10월 23일 글로벌 인재육성과 취업, 창업 활성화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김종원 원장, 벤처타임즈 최용국 발행인, 이지혜 센터장, 각 기관 홍보담당자를 포함하여 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취업과 창업 활성화 캠페인 정착을 위한 기반 조성 및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며 글로벌 기술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동훈련센터는 서울,경기지역 기업 및 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에 판매 2만5350대, 매출 7057억원, 영업손실 932억원, 당기 순손실 102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시장침체 여파로 판매 및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비용절감 자구대책의 효과로 영업손실이 감소된 실적이다. 판매와 매출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추세로 인한 수출감소 및 국내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수요 위축 상황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2%, 23.8% 감소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제품별 스페셜 모델 출시와 함께 코로나 확산 추세에 맞춘 온라인 구매채널 다양화와 비대면 마케팅 효과로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3분기에 올해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수출은 주요 전략시장의 경제 활동 재개 추세에 따라 6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이처럼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판매회복세와 함께 복지축소 및 인건비 감축 등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영업손실 역시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23일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에 선정된 뒤 올 9월 협약을 맺고 2021년 3월까지 사업화 지원을 받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주관 기관인 인천센터는 올 8월 성장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20명의 창업자를 선발했다. 다양한 비대면 분야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해 창업자당 평균 5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는 창업자가 초기 단계에 필요한 세무, 저작권 및 지식재산권, 온라인 법인설립 분야 등 실무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했으며 주관 기관-창업자, 창업자-창업자 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창업 정보 획득을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인천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대표적인 정부지원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예비창업패키지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들을 인천센터의 보육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의 주관 기관으로 창업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창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사회투자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임팩트투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더 커진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며 막을 내렸다. 한국사회투자는 사회혁신 투자육성 프로그램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 2.0'의 피날레 행사인 임팩트투자 데모데이 '딜 쉐어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 2.0은 금융소외계층은 물론 모든 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금융 생활을 위한 사회혁신 솔루션을 가진 조직을 발굴해 투자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총 10개 팀이 선발됐으며 모든 선정팀에게 사업지원금 1000만원과 총 12주간의 경영, 전문분야에 대한 액셀러레이팅이 제공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팀들이 멘토링 주제와 멘토를 스스로 설계하는 '자기설계형 액셀러레이팅'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각 팀들은 자사의 비즈니스에 직접 적용할 수 있고 실제적인 경영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멘토링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딜 쉐어 라이브는 액셀러레이팅의 피날레 행사로, 여러 투자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인클루전 플러스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젊은 인구와 많은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10월에 전자상거래를 이해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있는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자는 남녀,나이는 18-39세, 지역은 호치민, 하노이 그리고 기타 지역이며 수입은 월 750만 동에서 1500만 동 해당자이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은 다음과 같은 이유이다. (1)많은 온라인 사용자: 사용자는 작년보다 증가하였다. 매 월 이용자가 작년에 47%에서 61%로 증가했다. 온라인은 이제 베트남의 쇼핑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2)모바일 앱이 주요 이용수단: 온라인 쇼핑을 위해 59%가 모바일 앱을 사용한다. 작년의 47%에서 큰 증가폭이다. (3)코비드-19이후 음식의 인기: 코비드-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으로 음식카타고리가 확장되었고 이기간 동안 음식 목록에 대한 온라인 이용이 증가했다. (4)비현금 지불 증가: 여전히 현금 지불 지배적이지만 온라인 쇼핑에는 비현금지불이 증가하고 있다. 비현금 지불은 점점 온라인에서 증가하고 있다. (5)상품/가격+배송: 가격과 상품의 다양성과 함께 배송시간의 속도가 온라인 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화메이는 최근 서울특별시 마포구 노고산동 소재 동인빌딩에서 '중국 비즈니스 핵심 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 중국경영연구소 소장이자 용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박승찬 교수가 특별 강연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중국 비즈니스 핵심 인재 양성 교육은 서울특별시와 서울창업허브가 주최하고 화메이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실무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박승찬 교수의 특별 강연이다. 박승찬 교수는 중국식 혁신의 실체를 심도 있게 다룬 저서 '더 차이나'를 최근 출간한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한국 내 굴절된 중국 관련 이미지와 시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러 시각과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중국 실상을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 박승찬 교수의 이번 특강 포인트다. 박승찬 교수는 '한국은 중국에 대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접근하는 자세를 갖춰야 하는데 특히 이를 토대로 한국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한중 사이를 이어줄 문화와 비즈니스를 제대로 알고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