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조달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에서 'K-방역 온라인 나라장터 엑스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속에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K-방역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관련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K-방역 관련 112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가상 전시관과 수출 상담회,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 세계에서 나라장터 엑스포를 만날 수 있다. 가상 전시관은 의약 기술관, 혁신 기술관, 안전 용구관, 진단 기술관, 방역용품관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우리나라의 우수 중소기업들이 생산하는 방역 제품과 기술이 전시된다. 미국, 러시아, 인도 등 20여국의 바이어 70여명이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에서는 참가자들 간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어 실질적인 교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국제보건 분야의 변화와 주요 조달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시 참가 기업과 바이어 외에 관심 있는 국내외 일반 참관객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신한카드는 중소 제조사와 유통사가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렌탈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y렌탈#'을 론칭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마이렌탈샵'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중소 기업이 별도의 렌탈 프로세싱 구축 없이 렌탈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렌탈 심사, 전자계약, 청구입금 등 계정 관리를 신한카드가 대행하는 상생 협력 기반의 렌탈 플랫폼으로 2020년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마이렌탈샵의 가장 큰 특징은 입점하는 고객사에 신한카드의 고도화된 신용 평가모형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렌탈 운영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관련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신한카드가 구축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사가 합리적인 렌탈 프로세싱 이용 수수료를 부담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고객사가 렌탈상품을 판매하는 데 있어 모든 결제 수단을 자유롭게 권유할 수 있도록 모든 카드와 은행 이체를 결제 플랫폼에 수용한 개방형 구조라는 것도 특징이다. 마이렌탈샵은 렌탈 사업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공유하는 렌탈 비즈니스 시스템을 '샵'으로 형상화함과 동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지에스아이엘이 공공공사 현장에 실시간 스마트 작업허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에스아이엘은 한국환경공단과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제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현장에 2022년 11월까지 스마트 작업허가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해 공급한다. 지에스아이엘이 개발한 스마트 작업허가 시스템은 근로자가 직접 당일 작업 및 위험 요소를 스마트 장비로 확인, 제출하고 이를 관리자가 승인해야 작업이 시행되는 형태다. 작업허가 사항에 따른 맞춤형 스마트 원격 관리 시스템으로 현장 내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마트 작업허가 시스템으로 실시간 위험 지역 모니터링 및 위험 경보, 근로자 위치 정보를 활용한 응급 상황 대응, 교육, 작업허가, 비인가자 출입 제한 등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근로자 출입 관리 등이 가능하다. 작업자가 소지한 스마트폰 내 NFC 태깅을 통해 현장 출입 관리와 작업 시작 보고 등을 편리하게 하는 것은 물론 안전 관리자, 감독자, 공사 담당자 간 실시간 모니터링 플랫폼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명확한 안전 관제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포스트
(굿모닝베트남미디어) HMM은 국내 수출기업을 위해 긴급 투입한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호'와 'HMM 인테그랄호'가 총 7980TEU의 화물을 싣고 부산항에서 LA로 출항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선주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적 해운선사와 수출 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실질적인 상생협력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국내 수출기업들은 최근 미국의 소비재 수요 증가, 블랙프라이데이 등 계절적 수요의 영향 등으로 수출계약 물량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컨테이너선박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는 해외선사들이 수익성이 높은 중국-미국 노선에 집중적으로 선박을 배치하면서 한국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선박 부족 문제가 더욱 가중되었기 때문이다. 국민 세금으로 살려낸 HMM은 그동안 국적선사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귀 항로에서는 화물 확보가 어려워 수익 감소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세 번에 걸쳐 임시선박을 긴급 투입하는 것으로 보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 번째 임시선박 투입은 최근 가중된 선박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사업 활동이 여전히 제약을 받는 가운데 온라인 소싱이 무역 거래를 가능하게 도와주는 궁극적인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홍콩무역발전국은 하계 소싱 주간 | 온라인 행사의 성공에 힘입어 오는 11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추계 소싱 주간 | ONLINE을 개최하기로 했다. 벤자민 차우 HKTDC 부국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초래한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온라인을 통한 프로모션과 사업 운영에 집중하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으며 이제는 이것이 비즈니스의 뉴노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데믹으로 인해 바이어와 전시회 출품업체의 대면 미팅이 불가능한 현 상황을 고려해 HKTDC은 업체 간 네트워킹과 계약 체결을 지원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뉴노멀 이후의 새로운 커넥티드 월드'라는 주제 아래 ASWO는 바이어와 공급업체들이 전자, 가정용품, 조명, 야외 조명 기술, 친환경 기술, 선물 및 프리미엄 제품, 장난감, 유아용품, 문구류, 광학 제품, 손목시계 및 시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 기회 발굴을 도와주는 원스톱 소싱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올해 디지털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을 출품한 도담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디지털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도민 스스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화 모델로 키우기 위해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제주사회적경제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 제주산학융합원, 제주더큰내일센터, 제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 주관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 속에 발생하고 있는 사회 문제와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모두 55개 팀이 예선에 참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치러졌다. 예선에서 공감투표를 거쳐 본선에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대응 아이디어 1개 팀, 주민체감형 생활서비스와 도시기능 향상을 위한 공공 서비스 아이디어 9개 팀 등 10개 팀이 나서 발표평가를 통해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도담팀의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최우수는 꿈꾸는 제주팀의 '블록체인 기반 SRC 시스템'과 쎈스리팀의 '제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제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국산 복사지 밀크의 레트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지난 10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한국제지 밀크의 레트로 패키지는 밀크 메인 평량인 80g 품목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밀크 레트로 패키지는 철수와 영희를 연상시키는 캐릭터 '나밀크'를 통해 밀크만이 내세울 수 있는 국산 이미지를 강조한다. 이번 밀크의 한정판 패키지는 G마켓을 중심으로 판매되며, 일부 물량은 사무용품 전문점 등 오프라인 유통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제지 밀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복사지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올 9월부터 2020년 '新국산장려운동'을 시작했다. 같은 달 국산지장려단 모집을 시작으로, 10월 레트로 한정판 패키지 출시, 인스타그램 직장툰 '삼우실'과 협업 등을 진행하며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제지 밀크는 국내 유일 국산 복사지로 고객들 사랑에 보답하고 대한민국의 사회적, 친환경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밀크는 2000년 초반부터 복지단체 및 교육 시설에 매년 1000박스 이상의 복사지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월 19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ILO 핵심협약 비준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LO 핵심협약의 내용과 비준 필요성과 내용에 대해서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관련 정책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모 주제는 ILO 핵심협약과 비준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비준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 콘텐츠로 선정했다. 공모 대상은 대한민국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슬로건 부문과 슬로건 부문과 캘리그라피, BI, 포스터 등 시각콘텐츠 부문으로 진행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슬로건 부문 10점과 시각콘텐츠 부문 3점을 선정해 총 25작품에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오는 11월 말 발표 예정이며, 고용노동부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 이메일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케이피에프는 화스너 고객의 맞춤형 요구 조건 대응을 위해 기술 컨설팅 전담 영업 조직인 'Fastening Solution Engineering팀'을 신설했다고 지난 10월 30일 밝혔다. 케이피에프는 FSE팀 신설로 양산 제품 중심 영업에서 기술적 요소를 강화한 영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FSE팀은 기술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 요구를 미리 파악하고 생산 단계에서부터 용도에 적합하면서 고객 요구에 완벽히 부합하는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케이피에프는 이렇게 고객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장 흐름을 신속하게 파악하게 되면 고객에게 선도 제품을 먼저 제안하는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신사업 창출 기회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광열 화스너사업부문장은 '기술 컨설팅 및 고객과의 소통 기능 확대로 고객의 자사 제품 로열티를 높이고, 개발 및 생산 부문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화스너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가치와 신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피에프는 국내 대표 화스너 제조 업체로 건설 및 자동차용 화스너뿐 아니라 풍력 발전 타워프랜지 조립용, 발전기용, 블레이드용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화스너 제품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가 신규 사업인 인공지능 콘텐츠 관리 플랫폼 하이버프 아이언을 출시했다고 지난 10월 30일 밝혔다. 아이언은 사용자가 사진, 동영상, 오디오 등을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메타 데이터를 분석해 유사한 콘텐츠별로 분류하고 가공하는 협업 툴이다. 콘텐츠를 편집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인공지능 자동 분석 서비스를 통해 음란물, 저작권, 기밀내용 등 문제성 콘텐츠에 대해 자동으로 필터링한다. 재택근무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물리적인 저장 공간 및 실물 서버 없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스마트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든 업무 및 협업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가 스캔만 하면 책 출판, 블로그 작성 등에 필요한 이미지를 인공지능이 관련 키워드로 자동 추출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지 자동 삽입 등을 통한 창작물도 제작할 수 있다. 아이언에 업로드 할 수 있는 범위에는 제한이 없다. 풍경, 음식, 하늘, 사건사고 현장 등 다양하다. 특정 시간대, 장소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사진, 비디오 및 오디오로 확인할 수 있다.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