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게임 사업 관련 글로벌 초협력을 선언한 지 1년여 만에 오는 9월 15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정식 출시한다. 양사는 출시를 맞아 게임 마케팅,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운영 전반에서 협력을 이어간다. 국내 1위 5G 가입자와 세계 최고 수준의 5G MEC 기술을 보유한 SK텔레콤과 글로벌 콘솔 게임, 클라우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MS는 2019년 9월 5G 클라우드 게임 공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양사는 클라우드 게임 출시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왔다. 2019년 10월부터 전 세계서 처음으로 필드 테스트를 시작했고 국내 이통사 가운데 단독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월에는 MS의 국내 첫 클라우드 게임 개발자 행사를 공동 진행하기도 했다. ● ‘게임 패스 얼티밋’으로 언제 어디서든 클라우드 서버 접속해 게임 즐긴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은 월 1만6700원의 이용료로 100여종의 엑스박스 게임은 물론 지인과 함께 동시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인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도 제공한다. 게임 타이틀 1개의 구매가격보다 낮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안리쓰가 최대 100미터의 거리까지 Full Vector S-파라미터 측정이 가능한 새로운 Shockline ME7868A 모듈형 2포트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E7868A VNA는 MS46131A 1포트 VNA 2대와 PhaseLyncTM 동기화 옵션 하드웨어 및 액세서리들로 구성된다. 또한 MS4613A를 DUT와의 직접 연결을 위한 휴대형 VNA 포트로 사용해 긴 거리에 대한 벡터 전송 측정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다. 새로운 VNA는 기존의 솔루션들이 다이나믹레인지의 2포트 VNA를 사용하고 DUT 연결을 위해 길이가 길고 가격도 비싼 마이크로파 케이블을 필요로 하는 것과 비교하면 다양한 이점들을 제공한다. 주파수 별로 8GHz, 20GHz, 43.5GHz 모델이 제공되는 ME7868A 시리즈는 고주파 5G를 포함해 다양한 기존/신규 상용 및 군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이 제품군의 첫 번째 모듈형 포트 기반 VNA인 ME7868A는 옥외 안테나 범위 테스트, OTA 챔버 설치, 대형 운송장비용 전자기 특성화, 장거리 케이블 삽입손실 측정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거리에 대한 전송 성능
빈그룹은 같은 기간 세후 이익이 5,830만 달러, 그룹 매출은 37% 감소한 16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회사 대변인이 화요일 밝혔다. 12월에 베트남의 거대 유통업체인 마산 컨슈머 홀딩와 빈그룹 2개 기업이 합병했다. 빈그룹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자동차와 스마트폰 제조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것이며 마산이 2,600개의 빈마트와 빈마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빈그룹 제조부문은 자동차와 휴대전화가 소비자에게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2020년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3배인 2억6,6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빈그룹 자동차 자회사인 빈패스트가 생산한 자동차 판매가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뒤 제조업 급증을 이끌었다. 대변인은 "빈패스트는 빈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말했다. "제조업 수입이 늘어난 이유는...빈패스트는 고객들에게 차를 배달하기 시작했다." 빈패스트는 지난해 6만7천대 이상의 차량 주문을 받아들였는데, 이 중 5만대가 전기 오토바이 주문이었다고 국내 뉴스 웹사이트인 베트남 넷 글로벌이 보도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5,000대로 베트남 자동차 회사 중 5번째로 높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 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차세대융합콘텐츠 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 기업 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한 데이터킹이 온라인으로 컨벤션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지난 7월 31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데이터킹은 코로나19로 인한 전시·문화계가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온라인 박람회 투어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현재 데이터킹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VR 영상을 이용해 전시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콘텐츠 기반의 ‘360° VR Museum’, 온라인 컨벤션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360Hexa’ 등 비대면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버추얼 전시는 관람뿐만 아니라 시간대별·요일별 관람 데이터, 방문자의 관람 성향 및 이동 동선, 관심 전시물 및 체류 시간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전시 계획 수립 및 서비스 개선 등에 반영할 수 있게 한다. 온라인 버추얼 전시 서비스인 360xcon는 파노라마 사진 안에 3D 입체 제품을 돌려서 볼 수 있으며 인공지능 챗봇 상담원이 자동응답 할 수 있는 가상 컨벤션 솔루션이다. 이와 더불어 국립
효정소프트테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금융기술과 은행서비스 회사로 POS 시스템과 결제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한국 첨단기술로 소매점에 토탈 POS 솔루션을 제공한다. 효정은 POS(Payment), PCPOS, PROGRAM, SI(System Integration)에 이르는 서비스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베트남 전역 500여 개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효정은 상인들이 고객 행태를 분석하도록 돕고, POS 시스템과 결제 서비스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지원과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은 에버피아JSC 대표는 "이번 투자는 기술기반 기업과의 첫 전략적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베트남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화가 이뤄지는 만큼, 효정과의 초기 파트너십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는 "베트남 정부가 2030년까지 지급 방법의 현금 사용량을 10% 미만으로 줄이려는 계획에도 도움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박정규 효정소프트텍 대표는 "우리는 에버피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우리의 기술은 베트남 전역 600개 프랜차이즈 매장과 쇼룸으로 구성된 에버피아의 넓은 네트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 개발 기업 엠디뮨이 ‘1st BioDrone Award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연구 공모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8월 6일 오후 2시, 11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웨비나를 진행한다. 웨비나는 연구 공모전의 전반적인 소개와 배신규 대표 이사의 회사 소개, 오승욱 최고연구책임자의 바이오드론 기술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연구 공모전 참가 예정자들은 웨비나를 통해 바이오드론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기술에 대한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엠디뮨은 이번 연구 공모전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웨비나에서 공모전의 취지와 엠디뮨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엠디뮨이 개최하는 연구 공모전의 주제는 ‘바이오드론 플랫폼 적용 신규 기술 발굴’이다. 바이오드론 약물 탑재 기술, 바이오드론 표적화 기술, 그 외 바이오드론 적용 및 활용 가능 기술 등 바이오드론 플랫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술 및 전략이라면 주제에 제한이 없다. 지원 대상은 국내 대학 이공계 분야 전임·비전임 교원 및 국공립 연구 기관, 정부 출연 연구소, 비영리 연구기관 소속의 선임 연구원급 이상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단 3개월 만에 건물이나 방을 출입하는 사람 수를 계산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각국 정부 규제에 따라 공공건물에서 사회적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이 시급히 필요하게 됐다.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소형 디스크리트 레이더 보드(20mm x 15mm)에 하나의 60GHz 레이더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사람 수를 정확하게 익명으로 계산한다. 인피니언의 전력 및 센서 시스템 사업부 안드레아스 우르쉬츠 사장은 “인피니언은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공공장소, 사무실, 공항, 레스토랑에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자 했다”며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폐쇄형 시스템으로 사람들이 밀집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주들이 사업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점으로서 레이더 기술을 사용해서 개인 정보를 100퍼센트 완벽하게 보호한다”며 “이 시스템은 사람 수만 계산할 뿐 누가 누군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솔루션에 대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본투글로벌센터가 태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AIS(Advanced Info Service)와 파트너십을 맺고 혁신기술 기업의 동남아시아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AIS는 태국 전체 통신 가입자 중 46%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2012년에는 AIS 더 스타트업을 설립, AIS와 스타트업 간 디지털 파트너십 구축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본투글로벌센터는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AIS, AIS 자회사와의 사업 연계를 지원한다. 디지털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돕는 것이 목표다. 먼저 본투글로벌센터와 AIS는 현재 AIS가 주력하고 있는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에 협력할 수 있는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 기술 검증을 시작으로 현지 사업화에 나선다. 매월 열리는 디지털 브릿지 프로그램에서는 핀테크, 헬스테크, 디지털 커머스, 클라우드 등 AIS가 주목하는 다양한 기술 분야별 기업을 연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우려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8월에는 디토닉(지오하이커, 시공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국내 대표 IT 기업 다우기술은 자사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의 특허받은 협업 기능인 ‘Works’ 템플릿 400종을 무료 제공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Works는 해외에서 이미 주목받고 있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트렌드를 반영한 다우오피스만의 특화 기능이다. 개발자의 도움 없이 원하는 협업 기능을 드래그 앤드 드롭 형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 내 필요한 솔루션을 구매하지 않고 무제한으로 생성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실제로 다우오피스 Works로 직접 만든 앱 개수는 클라우드형 고객사 기준으로 약 2만개이며 이 앱들에 누적된 데이터는 400만개에 달한다. 이를 통해 많은 고객사가 Works를 업무에 잘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다우오피스를 도입한 신규 고객사 대상 설문조사에서 참가자의 20%는 “Works 때문에 도입을 결정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다우오피스는 다양한 산업, 직무에 걸쳐 3000여개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Works 콘테스트를 통해 실제 고객사에서 사용하는 템플릿을 추가 확보했고 현재 400여종의 템플릿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템플릿으로는 계약서 관리, 법
(굿모닝베트남미디어) SK텔레콤이 AI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휴대폰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동시에 휴대폰 보험 가입 가능 기간도 60일로 연장하는 등 5G 시대에 적합한 휴대폰 보험 혁신을 오는 8월 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올해 들어 T All케어플러스 출시, 비대면 액정파손 수리대행, 이니셜 휴대폰보험 보상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휴대폰 보험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특히 이번 휴대폰 보험 서비스 개선은 언택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며 ICT업계의 새로운 ‘K-언택트’ 바람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업계 최초로 휴대폰 보험 가입 비대면 프로세스 도입, 언제·어디서든 가입 가능 SK텔레콤은 휴대폰을 새로 구입한 고객이 집에서도 휴대폰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가입 프로세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휴대폰 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했고, 비대면 가입은 중고폰 등 일부 한정적인 케이스만 가능했다. 이번 SK텔레콤의 비대면 휴대폰보험 가입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데에는 SK텔레콤과 캐롯손해보험이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