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LG전자가 지난 11일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실링팬’을 국내에 출시했다. LG 실링팬은 큰 날개가 천천히 회전하는 천장형 선풍기로,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하게 한다. LG전자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국내 고객들의 실링팬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LG전자는 신제품에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듀얼 윙과 혹등고래의 돌기 디자인을 적용했다. 듀얼 윙은 큰 날개의 중심부에 별도의 투명하고 작은 날개가 달린 구조로, 날개 중심부의 풍량을 높여 공기 순환을 강화하는 효과를 낸다. 큰 날개에 있는 혹등고래의 돌기 디자인은 몸집이 크지만 먹이를 사냥할 때는 민첩하게 움직이는 혹등고래의 가슴지느러미 앞부분에 있는 혹에서 착안했다. 돌기 디자인은 실링팬 날개가 돌면서 나는 소리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신제품의 최저 소음은 속삭일 때와 비슷한 25데시벨 수준이다. 인도의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인 내셔널 테스트 하우스가 측정한 결과 이 제품의 최대 풍량은 200CMM이다. 1CMM은 1분 동안 배출하는 공기량의 단위다. LG 실링팬은 사계절 내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것은 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가 8월 여름을 맞아 신규 구매자 및 기존 ASUS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4개의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8월 구매 이벤트는 ‘ASUS 그래픽카드에 대한 추억을 장착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8월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새로운 구매자는 물론 이벤트 대상 기존 ASUS 사용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이벤트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스 커피 교환권’이 발송된다. 이벤트 대상 모델은 ASUS TUF Gaming 모델인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50 SUPER O4G D6 4GB’, ‘ASUS TUF Gaming 지포스 GTX 1660 SUPER O6G D6 6GB’ 그리고 ‘ASUS TUF Gaming 지포스 RTX 2060 D6 6GB’ 총 3종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판매몰별 ASUS 그래픽카드 최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ASUS PRIME H410M-K 인텍앤컴퍼니’ 메인보드 5장씩 각각 제공된다. 구매왕 이벤트 관련 판매몰은 인텍앤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80kW~100kW 전력 등급의 전기차 트랙션 인버터용 IGBT 전력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6팩 모듈인 HybridPACK DC6i는 하이브리드 및 소형 배터리 전기차에 최적화되어 우수한 가격대 성능비를 제공한다. 인피니언의 EDT2 IGBT에 컴팩트한 패키지 기술을 결합해 열 관리가 매우 우수하고 원자재 비용을 줄이고 통합하기 쉽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도입이 빨라지면서 비용면에서 효율적인 트랙션 인버터 설계에 집중하게 되었으며 여기에는 전력 모듈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시스템 디자이너들은 필요한 성능을 위한 최적의 실리콘 면적을 갖춘 모듈을 원한다. 인피니언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HybridPACK DC6i는 HybridPACK1 제품군과 HybridPACK Drive 제품군 사이의 중간이다. 새로운 모듈은 HybridPACK1과 동일한 컴팩트한 풋프린트로 50퍼센트 이상 더 높은 출력 전력을 제공한다. HybridPACK1은 인피니언의 IGBT3 기술을 사용하는데 HybridPACK DC6i는 최신 EDT2 IGBT를 채택했다. 또한 DC 링크 커패시터의 연결에 6개의 나사를 사용하며, 15
8월 11일, 사회질서 경찰행정관리부 토반휴 소장은 국방부가 새로운 시민권 구축 사업에서 위와 같은 제안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 따르면 이 제안은 현재 관련 부처와 기관에서 협의 중이다. 그에 따르면 전자칩에 부착된 신분증은 바코드식 신분증보다 몇 배나 많은 양의 정보가 저장되기 때문에 많은 장점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시민에게 발급될 때 이런 종류의 카드는 정보 분야로 보완될 수 있고, 은행, 보험, 운전면허 등의 다른 데이터와 통합될 수 있다. 현재 시민권 카드는 약 20개의 정보가 포함된 플라스틱 카드로 설계되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시민들에게는 바코드가 뒤에 달린 시민증이 발급됐다. 이전에는 전자칩 신분증의 제작비가 비싸고 기술도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국내 기업이 기술도 가능하고 제작비도 저렴하다. 공안부는 칩카드 발급을 위한 기반시설 자체 구축 계획과 함께 제작시간 단축, 기계 구입이 필요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발급 계획도 정부에 보고했다. 공안부는 정부와 국회의 칩 카드 발급 승인 시 14세 이상 시민이나 최초 발급자에게 발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바코드 카드를 갖고 있는 사람은 만기 없이 칩 카드로 바
주당 30,000동(1.30 달러)의 거래 단가로, 구매 비용은 8,840억 동(3,843만 달러)이다. 나머지 970만주는 비나밀크에 제공된다. 앞서 목짜우밀크 주주들은 기존 주주들과 전략투자자(비나밀크, GTN푸드)에게 4,320만주를 매각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동사는 이번 매각으로 현재 정관 자본은 668억 동(2,900만 달러)에서 1조1,000억 동(4,783만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유제품 생산공장인 생태관광과 연계해 젖소농장(4,000개)을 개발하고 기존 젖소농장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신규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동원하는 것이 구매 목적이다. 목짜우밀크는 외국인 지분율을 100%로 높이는 동시에 호치민시 증권거래소(HSX)에 지분을 상장하고 싶어한다. 최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사는 전년 대비 41% 증가한 1,060억 동(460만 달러)의 세후이익을 취득했다. 이번 매입은 GTN푸드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약간 증가한 6,633억 동(2,750만 달러)를 신고한 직후 이뤄졌다. GTN푸드의 판매원가는 급격히 감소하여 총이익률은 16.8%에서 26.3%로 크게 개선되었고, 총이익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1667억 동(725만 달러)를 기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 메가존 클라우드가 벤처기업협회와 회원사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클라우드 기반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는 이번 MOU를 통해 온·오프라인 인프라는 물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글로벌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 메가존 클라우드의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특히 기업별 맞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통해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장 변화 속에서도 회원사가 안심하고 기술 개발과 기업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메가존 클라우드와 벤처기업협회는 ‘DT 랩’을 구축해 벤처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하고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 밖에도 양 사는 회원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메가존 클라우드 영업망을 통해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벤처기업과의 상생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서울대 나노응용시스템연구센터와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지난 6일 3D 바이오프린터 응용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올해 초 서울대학교 SOFT FOUNDRY에 자사의 3D 바이오프린터 제품 ‘3DX Printer’를 제공했으며 서울대학교 SOFT FOUNDRY는 장비의 사용 및 응용에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협조, 보완을 통해 3D 바이오프린터를 이용한 다양한 응용연구의 협력 및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에 합의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생분해성 의료기기, 조직/장기 바이오 프린팅을 위한 바이오 잉크, 체외 시험을 위한 오가노이드, 3D프린팅 세포 치료제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서울대 SOFT FOUNDRY는 재료, 전기전자, 기계항공, 화공, 의약학, 화학, 생명공학, 인문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의 융합기술을 통해 미래지향적 패러다임에 맞는 공정과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기관이다. 여러 연구와 혁신이 더 쉽게 이뤄지도록 표준화된 공정 프로세스와 다양한 연구 장비, 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역대 최장 수준의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습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는 지난 6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 ‘대용량 제습기’ 판매 방송에서 완판을 넘어 조기매진을 기록했다. 방송 전 롯데홈쇼핑 온라인 몰과 앱을 통해 진행된 미리주문에도 판매가 폭주했으며, 방송 시작 43분 만에 준비한 물량(약 2700여대)이 매진돼 약 4억2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일 ‘대용량 제습기’의 일일제습량은 23리터로 자사 제품 기준 최대 용량을 자랑한다. 일일제습량은 제습기를 24시간 작동 시 제습 가능한 수분의 총량이다. 일일제습량이 높으면 더 많은 습기를 빨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제품은 방송 당일 긴 장마로 고생하는 많은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도 해당돼 구매 가격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이외에도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연속 배수, 만수 알림 기능, 작동 시간 설정 등의 기능도 갖췄다. 풍량은 강/약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굿모닝베트남미디어) SK텔레콤이 자사 소속 AI 전문가들이 현업 경험을 토대로 기술 이론과 비즈니스 사례 등을 강의하는 ‘AI 커리큘럼’을 하반기부터 16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AI 커리큘럼 도입을 희망하는 대학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AI 커리큘럼’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NUGU를 포함해 음성인식, 영상인식, 추천기술 등 AI 기술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 15명의 강의를 담아 총 49편의 교육 영상으로 구성된 실무형 교육 과정이다. 2020년에는 추가로 SK텔레콤 구성원 대상으로 제공해왔던 AI, Big Data, Cloud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 콘텐츠 113편도 강의 보조자료로 함께 제공하며 학생들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Q&A 세션도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7년에 시작한 AI 커리큘럼은 대학 2곳과 협약을 맺고 진행됐다. 2018년에는 3개 대학, 2019년에는 5개 대학으로 점차 확대됐다. 2020년으로 4년 차인 AI 커리큘럼은 서울대 등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30개 이상의 학점 인정 정규 과목에 강의를 제공한다. 2020년 AI 커리큘럼 활용 대학은 경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의류 건조기 ‘T1’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밀레 ‘T1’ 의류 건조기 신제품은 드럼에 내장된 미네랄 센서가 옷감에 남아있는 수분량과 물에 포함된 칼슘의 양까지 정확하게 감지하는 스마트한 기술 ‘퍼펙트 드라이’를 통해 과잉 건조 없이 옷감을 가장 알맞은 정도로 건조해 섬유 손상을 최소화한다. 옷감에 흡수된 물의 미네랄 함유량이 낮으면 같은 프로그램으로 건조하더라도 축축하게 마를 수 있고 미네랄 함유량이 높으면 의류가 지나치게 건조돼 옷감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데서 착안한 기술이다. 지나치게 건조되면 불필요한 기기 작동이 이뤄져 과도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데 밀레 신제품 ‘T1’ 의류 건조기는 프로그램 작동 전 옷감 내 미네랄의 양을 감지하고 그에 맞춰 건조하기 때문에 옷감 손상을 줄이면서도 최소한의 에너지만 사용해 섬유를 건조한다. 실제로 신제품 4종 모두 유럽 에너지 효율 등급 A+++ 또는 그 이상을 획득했다. 건조 과정은 더 부드럽고 유려해졌다. 밀레가 특허받은 육각형 패턴의 벌집 모양의 드럼 내부 표면 디자인 ‘허니컴 플러스 드럼’이 드럼과 옷감 사이의 마찰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