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네트워크 전문 IT 기업 아이크래프트는 인공지능 사업 발전과 기술 증진을 위해 엔쓰리엔클라우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아이크래프트가 공급하는 ‘엔비디아 멜라녹스 솔루션’과 엔쓰리엔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치타’를 활용한 인공지능 사업 확장에 협력한다. 아이크래프트는 데이터센터 및 AI에 특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크래프트는 AI에 특화된 인피니밴드를 통해 엔쓰리엔클라우드와 함께 100G 이상의 초고성능 인공지능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사업을 강화하고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크래프트가 공급하는 엔비디아 멜라녹스 하이데이터레이트 인피니밴드는 초저지연과 높은 수준의 데이터 처리량을 제공하면서 GPU 다이렉트, 샤프 기술을 통한 네트워크 컴퓨팅 가속 엔진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AI 도입에 속도를 내는 기업들에 필요한 안정성, 신뢰성, 확장성을 보장한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고객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회사다. 4개의 저작권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오래 써도 불편함이 없는 마스크형 웨어러블 공기 청정기 제품이 출시된다. 사물인터넷 생활가전, 의료기기, 건강관련 제품 전문 제조 회사 엘리오니는 공기 청정기와 자외선 살균기, 적외선 LED, 마스크 기능을 하나로 합친 스마트 UVC LED 살균 마스크 ‘퓨리마스크’를 론칭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KF80, KF94 등 필터링 효과가 강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가운데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불쑥 찾아온 불볕더위로 답답함 및 호흡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친환경 스마트 UVC LED 살균 마스크인 퓨리마스크는 KF94 등급에 사용되는 MB 필터와 성능이 같은 H13 등급의 헤파 필터가 탑재됐고, 저소음 고효율 2단계 부로워를 사용해 숨쉬기 훨씬 편하다. 또 UVC LED 살균기의 자동 필터 살균 기능이 99.9%의 세균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다. 퓨리마스크는 공기 청정기, UVC 살균기, 적외선 LED, 마스크의 기능을 한 곳에 담은 게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분석을 거쳐 사용자의 얼굴 곡선에 최적화한 디자인이 적용돼 누구에게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의료용 고급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2020 하반기의 본격 개막을 알렸다.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를 위한 PMSC 2020 하반기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 경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약 7000만원을 놓고 예선·조별 본선·최종 본선 순으로 대결을 펼치고 이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PMSC 상반기 우승팀과 맞붙는다. 최종 우승팀은 상금과 함께 글로벌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먼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을 통과한 28개 팀은 지난 상반기에 출전권을 받은 상위 4개 팀과 함께 본선에 진출한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조별 본선은 8개 팀씩 네 개 조로 나뉘어 일 3 매치씩 총 9매치를 겨루게 된다. 조별 본선 상위 3개 팀은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직행하고, 4위부터 19위에 오른 팀은 10월 10일과 11일 최종 본선에서 승부를 겨룬다. 최종 본선의 상위 12개 팀과 조별 본선 상위 3개 팀 그리고 PMSC 2020 상반기 우승팀인 ‘T1’은 국가대표 선발전에 진출해 하반기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펼쳐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가상현실 솔루션 전문개발 기업 한국가상현실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가상현실 기반 전기설비 검사진단 교육훈련시스템’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한국가상현실은 2018년에도 한국전기안전공사의 ‘VR 전기설비 진단 및 검사 시뮬레이터’를 납품한 전례가 있으며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의 ‘배전 설계 시공 3D 교육 시뮬레이터’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의 ‘VR 기반 배전기자재 동작방식 및 시공작업 시뮬레이터’도 개발, 공급한 실적이 있다. 이러한 VR 기술 기반의 전기설비 교육훈련 시스템들은 현장 접근이 어렵고 위험 요소가 많은 전기설비 분야에 공간·시간적 제약을 극복한 효과적 교육훈련 솔루션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국가상현실의 새로운 VR 전기설비 검사진단 교육훈련시스템은 최근 각광받는 분산형 전원설비 ‘Electric Storage System’와 ‘Photo Voltaic’ 분야 미래 기술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전기설비 교육훈련과 더불어 ESS/PV 설비 학습과 구축, 검사진단 방법 등의 시뮬레이션을 가상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Head Mount Display
싱가포르는 베트남 여행자의 검역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해 위험도가 낮은 국가로 보고 있다. 이번 검역 방침은 빅토리아 주를 제외한 호주, 중국 본토, 말레이시아, 대만의 여행객에게도 적용된다고 싱가포르 관리들이 금요일 기자들에게 보도했다. 그들은 도시국가인 브루나이와 뉴질랜드의 여행객들이 9월부터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객들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14일간의 검역은 면제될 것이다. 옹예쿵 교통부 장관은 브루나이와 뉴질랜드는 작은 나라여서 바이러스를 잘 통제해 왔기 때문에 선택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AFP통신의 인용으로 "전반적으로 이번 조치는 항공을 재개하고 창이공항을 살리기 위한 작은 조심스러운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규모 개방경제로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경을 개방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세계와 연줄이 있어야 하고 번창하고 번창하기 위해서는 항공의 중심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창이 공항은 하루에 1,000대의 항공기를 운항했지만 이 숫자는 150대로 감소했다고 그는 말했다. 싱가포르는 관광객과 단기 방문객들에게 3월에 국경을 폐쇄했다. 코비드-19 감염자는 5만626
PLI - 제조를 전자제품과 연관시키는 인센티브는 인도의 "Make in In India" 계획에서 "핵심"로 간주된다. 인도 정부가 지난 4월 초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의 투자와 국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발표한 '공동생산(PLI)' 프로그램 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 이코노믹타임스(인도)는 애플 공급사인 페가트론, 폭스콘, 위스트론, 삼성 등이 인도를 스마트폰 수출 허브로 만들기 위해 PLI 프로그램에 따라 투자를 약속한 22개 기업 중 하나라고 전했다. 라비 샨카르 프라사드 인도 정보통신부 장관은 18일 기업들이 5년간 1조2,000억 루피(약 1,600억 달러) 규모의 휴대전화와 부품 생산을 할 것이다. 7,000억 루피의 제품이 수출될 것이다. 그는 "이번 조치로 국내 생산은 물론 직간접 일자리 1만2,000개가 생길 것이다"고 말했다. PTINeeps 통신사(인도)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 만 향후 5년간 인도에서 3조7,000억 루피 규모의 휴대전화 생산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약 200 달러 짜리 스마트폰 2조2,000억 루피 금액을 생산할 예정이다. PLI 시행 시기 PLI에는 전자부품과 반도체 생산과 전자제조클러스터 사업(EMC 2
베트남에서 가장 큰 현지 은행 중 하나라는 이점과 함께, 베트남의 비즈니스와 규제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이 잘 갖춰진 비틴뱅크는 국제 비즈니스의 현지 은행이 되겠다는 각오다. 또한 국제 투자자를 위해 투자 자본 계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가된 은행들 중 하나이다. 지난 몇 년간 베트남은 매력적인 투자처일 뿐만 아니라 국제조약의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떠오르는 스타임을 입증했다. 기획투자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외국인직접투자(FDI) 총유입액(신규등록자본, 기존사업에 대한 추가자본, 주식매입액 포함)은 380억2,000만달러에 육박해 전년 대비 7.2%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2020년 첫 7개월 동안, 대유행 속에서, 총 188억 2천만 달러가 베트남의 2,0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쏟아졌다. 해를 거듭할수록 총투자금이 높아지면서 베트남 사회경제적 발전에 대한 FDI와 외국인 간접투자(FII)의 역할도 강화된다. 투자는 신기술, 노동력, 경영 능력을 도입하고 이전하는 것 뿐 아니라 경제 성장과 구조조정을 주도하여 무역 활동을 촉진시켰다. 베트남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베트남 정부는 법적 체계와 규제를 개선해 왔다. 2019년 6월 26일
지난해 거의 인구의 절반인 4,480만명이 온라인으로 쇼핑을 했는데 이는 전년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산업부가 이번 주 발표한 베트남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경제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온라인 구매 비용은 평균 225달러로 2015년의 160달러보다 40% 증가했다. 대부분 18~25세 연령대인 인터넷 이용자 77%가 지난해 한 차례 이상 온라인 쇼핑을 한 것으로 나타나 2018년보다 7%포인트 증가했다. 온라인 구매의 60% 이상이 의류, 신발, 화장품, 기술 및 전자제품, 가전제품, 시청각 장비와 관련된 것이었다. 사기·피싱 공포가 커지고 있음에도 2019년 소셜미디어 구매는 57% 증가했다. 그러나 현금이 86%로 가장 선호되는 결제수단이고 카드(56%), 전자지갑(20%) 순이었다. 지난해 온라인 소매 수입은 10억8,000만 달러로 25% 급증해 국내 전체 상품 및 서비스 지출의 4.9%를 차지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지난달 정부가 승인한 전자상거래 개발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수익은 350억 달러로 10%를 차지해야 한다. 정부는 2025년까지 인구의 55%가 온라인 쇼핑을 하기를 원한다. -브앤익스프레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인증 서비스인 ‘트러스트인’을 출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기존 금융권에 제공했던 구축형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서비스 제공 방식을 확장한 것이다. 최근 금융 당국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발표와 더불어 클라우드의 중요성과 파급 효과를 인지하고 정책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아톤은 이에 발맞춰 클라우드를 활용한 SaaS형 인증 서비스 트러스트인을 개발했다. 트러스트인은 금융 기관과 핀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기관들까지 혁신 서비스 개발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사용자 인증과 보안을 강화해준다. 아톤 트러스트인은 클라우드 상에서 일회용 비밀번호 등의 보안, 인증 서비스를 오픈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형태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사용자 인증 서비스 외에도 기기 유효성, 위치, 네트워크 등의 값을 실시간으로 비교하는 부정 사용 탐지 기능까지 탑재해 보안성을 높였다. 또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이 적용돼 국내 제1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솔루션들과 같은 수준의 보안성을 갖췄다. 아톤은 앞으로 인앱 또는 앱투앱 푸시, 이메일 OTP, QR 코드 등 인증 서비스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더존비즈온은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와 디지털뉴딜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데이터 댐 구현 및 활성화 방안 정책간담회’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개최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정책간담회에는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조정식 정책위 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광재 디지털뉴딜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서보람 행정안전부 국장,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등 정부와 민간 데이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데이터 댐은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 분야의 핵심이다. 공공과 민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표준화하고 가공해 유용하게 쓰일 정보로 만들어 기존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개념이다. 이와 관련해 6월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뉴딜의 핵심 과제를 대표하는 기업인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 본사를 방문하며 데이터 댐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정책간담회 참석자들은 더존ICT그룹 김용우 회장의 안내를 받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더존비즈온이 운영 중인 상설 교육 전시 체험 공간 Digital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