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ICT-문화융합센터의 입주기업인 엠셀은 자체 개발한 고내구성 기술이 적용된 섬유를 개발/대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지난 6일(목) 밝혔다. 엠셀은 첨단 나노 코팅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용도의 스마트 섬유를 개발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으로, 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한 스마트 의류, 스마트 침구 제품의 핵심 기술 및 부품을 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체 면적이 발열되는 온열 매트, 안구건조증 완화를 위한 발열 안대용 발열체, 호흡 감지 센서가 적용된 스포츠웨어러블, 움직임 분석 스마트 의류 등을 공동 개발했다. 대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엠셀의 스마트 섬유는 면상 발열 기능뿐만 아니라, 체력, 관절 움직임, 몸매변화, 심전도, 호흡 등을 측정해 건강 및 응급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스마트 섬유와 달리, 구김 및 세탁에 성능 저하를 방지했으며,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스마트 공장형 롤투롤 양산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엠셀의 스마트 섬유는 향후 운동선수의 재활 치료 프로그램, 새로운 형태의 입력장치, VR 등과 결합된 콘텐츠 등 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경기도,서울대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앤시스코리아와 함께 오는 11월 11일 '한국자율주행 개발자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융기원 주영창 원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앱티브 자율주행법인 모셔널 김준성 팀장, 카카오모빌리티 이재호 소장, 앤시스코리아 자동차 부문 글로벌 인더스트리 디렉터 산딥 소바니, 한국자동차연구원 이재관 스마트카연구본부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지능로보틱스연구본부장,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손웅비 박사 등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자율주행차법 시행 및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등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마련을 위해 정부가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자율주행 테스트와 인증절차, 자율주행 툴 체인 개발 프로세스 활용 사례, 자율주행 가상시나리오 검증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진다. 또한 정부기관의 연구 현황과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국내 및 해외 기업에서는 어떤 분야를 세부적으로 연구하고 실제 활용하고 있는지 함께 공유하는 업계 교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지난 5일 열린 온라인 버추얼 콘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를 비롯해 각 업계의 비즈니스 리더, 주요 고객과 파트너가 직접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했다. 업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콘퍼런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500명의 고객 및 파트너가 직접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기술 및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강연을 시청할 수 있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겸 CEO인 장 파스칼 트리쿠아는 기조연설에서 '지속 가능성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기후 위기와 글로벌 펜데믹 이후의 불확실성 속에서 대처하기 위한 디지털 변혁의 가속화의 중요성 등을 전달했다.
자본을 기대하는 베트남의 전략산업 분야는 4개 더 있다. 다이안산업단지(하이둥)에 위치한 현대케피코베트남㈜은 자동차용 스마트 전자부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취향 변화, 파이낸싱-금융 관심 박병석 국회의장이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일부 은행들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영업 허가를 받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중요한 정보가 막 공유되었다. 사실, 이 정보는 그리 새로운 것이 아니다. 베트남-한국정부간위원회 17차 회의가 열린 작년 이맘때 우리, 국민, 신한, KEB하나은행이 베트남에 입점한 뒤 한국 은행 최소 3곳이 베트남에 지점 개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국 정부 대표가 밝혔다. 최근 2020년 7월 대구은행도 호치민시에 지점을 개설했다. 베트남에 한국 투자자가 늘어나는 것은 한국 은행들이 베트남에 지점을 개설하고자 하는 이유다. 베트남에는 은행뿐 아니라 한국 증권사들도 자리 잡고 있다. 2020년 8월말 JB베트남증권사는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정관 자본금은 3000억 동이다. KIS, 미래에셋, KBSV, 신한, 파인트리 등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의 7번째 증권회사다. 베트남 한국기업협회 홍선 부회장은 "앞으로 투자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이 많이 있
이는 11월 5일 베트남인베스트리뷰가 주관한 '베트남 M&A 포럼 2020'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이 발표한 내용이다. AVM의 보고서는 올해 M&A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과 함께, 코비드-19 대유행도 투자자들이 한 발짝 물러서서 그들의 목표를 더욱 신중하게 조사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대유행의 영향으로 밸류에이션이 감소하고 더 많은 자산을 시장에 내놓아 구매자들을 강하게 끌어 당겼다. 또 정책 변화로 투자자들이 주식기여와 매입을 할 수 있는 편리성도 개선됐다. 판 득 히우 중앙경제관리연구소 부소장은 베트남에서의 M&A 활동이 3개 개정법이 동시에 발효되는 내년 초부터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법에서 개혁된 기업지배구조 원칙도 인수합병(M&A) 활동을 촉진한다. 기업법과 증권법 모두 기업지배구조에서 국제원칙과 우수사례를 제도화하는 등 중요한 변화가 있어 법적 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의 사고방식이 바뀌면 M&A 활동도 촉진될 것이다. 특히 다른 기업, 심지어 적자를 내고 있는 기업까지 인수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인수합병(M&A)은 투자자가
피치그룹의 자회사인 피치솔루션스에 따르면 베트남의 가계 지출은 2021년 전년 대비 9.6%의 실질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2020년 0.5% 성장 예상에서 크게 개선됐다. 이 비율은 2019년 코비드-19 이전 환경에서 전년대비 7.1% 성장한 것보다 훨씬 더 높다고 피치 솔루션스의 보고서는 밝혔다. 전체적으로 2021년에는 주요 소비자 지출 범주가 모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이다. 2020년 가계 예산에서 식음료와 비알코올 음료 지출이 우선시됨에 따라 이들 품목에 대한 지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7.8%로 2020년 예상(12.6%)보다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 한편, 가계가 비필수 품목에 대한 지출을 줄임에 따라 다른 소비자 범주 내 지출은 2020년에 걸쳐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021년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저변에서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가 더 강해질 전망이다. 베트남의 2021년 소비지출 전망 개선은 2020년 예상 성장률 2.6%에서 베트남 경제가 2021년 대비 실질성장률 8.2%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이는 코비드-19의 경제적 영향의 결과로 2020년 평균 2.5%의 노동력이 예상되는 베트남
베트남 수산물수출생산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의 새우 수출액은 37억 달러에 달해 EU-비엣남자유무역협정(EVFTA)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VIR
코비드-19 대유행은 베트남의 2190만 명의 소득을 감소시켰고 실업률을 10년 만에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브앤익스프레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테크포럼은 오는 11월 26일(목)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차세대 배터리 핵심기술 및 상용화 동향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진행한다. 테슬라의 활약과 유럽의 환경 규제 등으로 인해 글로벌 전기차 마켓의 확산이 가속되고 있다. 전통적인 내연기관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의 기술 변화 속에서 중요한 핵심기술인 배터리가 주목받는다. 최근 전기차에서 발생하는 폭발 사고로 인해 전고체전지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차세대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은 소재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차세대 배터리로써 전고체 배터리 도입이 앞당겨지면서 소재 분야와 관련 업계의 분야별 분석 및 대응 전략이 필요한 때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차전지 산업 및 기술개발 동향, 비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적용 전고체 전지 연구, 황화물계 전고체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상용화 과제, 산화물계 전고체전지 연구개발 현황과 상용화, 2차전지/전고체전지를 위한 차세대 전해액, 첨가제 기술동향 및 전망 배터리 BMS 최신 기술동향 및 전망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2차전지, 전고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국내 사물인터넷 선두주자인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지난 10월 30일에 보건복지부 주도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5개 의료기관 컨소시엄 중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을 비롯한 4개 컨소시엄에 자사의 헬스케어 IoT 솔루션인 IndoorPlus+ SmartCar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의 대학병원에 최대 20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며 원내 스마트병원 서비스를 실증하고 효과성을 검증해 미래 병원의 모델로의 확산방안을 제시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으로 구성된 5개의 스마트 병원 지정 의료 기관 중,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4개의 병원 컨소시엄과 공급 협상 중이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를 공식적인 협력 기관으로 발표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코로나19에 대한 우수한 방역 경험을 바탕으로 인근 의료원, 지역 요양병원,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와의 연계를 통한 SSaFE-Net을 구축한다는 사업수행 계획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