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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조직 구조 개편, 농림부 직원 1,000명 사표

 

717명의 공무원, 공공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283명은 기타 사례에서 자금이 지원될 경우 사직을 요청하려고 한다. 3월 12일 오전, 농림부 인사조직과 환경부는 3월 6일 기준으로 위의 수치를 발표했다.

 

이중 596명(공무원 195명, 공공근로자 315명, 일반 근로자 86명)이 조기 퇴직했고, 121명(공무원 19명, 공공 근로자 92명, 일반 근로자 10명)이 직장을 그만두었다. 사직서에는 부서장 1명, 부본부장 6명, 노조위원장 1명, 부서장 65명, 부본부장 111명 및 이에 준하는 인사들이 포함되었다. 농림부는 3건에 대해 법령 178호에 따라 사직 요청을 해결했다.

 

농림부 지도자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구를 간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 위원회, 당 조직, 배정된 기관과 단위는 간부, 공무원, 공무원, 근로자 등의 이념적 업무를 잘 수행하고 조기 퇴직이나 사직 시 정책을 적절히 처리할 것이다.

 

천연자원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을 통합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되었다. 이전에는 두 부처가 총 55개 부서였으나 현재는 행정 26개 부서를 포함해 30개 부서가 되었다. 통합 후 농림축산식품부에는 공무원 2890명과 공공 근로자 12,203명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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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