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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 95 휘발유 가격 하락

 

오후 3시부터 휘발유 및 유가(연료유 제외)는 산업통상자원부-재무부 조정 후 리터당 110-220동 하락했다.

 

RON 95-III 휘발유(시장에서 인기 있는 유형)의 가격은 220 동 내려 리터당 21,110동이 되었다. E5 RON 92는 200동 내여 20,650동으로 떨어졌다. 마찬가지로 석유 제품(연료유 제외)도 리터당 110-180동 내렸다. 7일 전과 비교했을 때 디젤유는 110동 내려 18,950동으로 떨어졌다. 등유와 연료유는 각각 19,330동과 17,610동의 새로운 가격을 기록했다.

 

휘발유와 유가는 다음과 같이 변동했다:

항목                       새 가격           변경
가솔린 RON 95-III     21,110            - 220
E5 RON 92 가솔린    20,650            - 200
디젤                       18,950             - 110
등유                       19,330             - 180
연료유                    17,610             + 20

(단위: 종류에 따라 VND/리터 또는 kg)

 

운영자는 지난주 미국이 중국과 일부 무역 파트너의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강행하고 미국 휘발유 및 증류유 재고가 증가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평화 협정 전망으로 인해 연료 가격이 변동성이 컸다고 말했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 세계 유가가 하락했다. 지난 7일 동안 평균적으로 완제품 휘발유는 약 1.5% 하락한 반면 유가는 0.01~1.5% 하락했다. 이에 따라 RON 95 휘발유 각 배럴은 86.1달러, 경유는 90.2달러, 연료는 톤당 486.2달러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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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