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인포그래픽] 유엔의 '초고령 사회 국가' 순위

 

유엔은 "초고령화 사회"를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국가로 정의한다. 세계는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으며,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이 용어는 유엔에 의해 대중화되었으며, 증가하는 고령 인구가 직면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에 사용된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최신 세계 인구 전망을 바탕으로 2025년 전 세계 모든 초고령 사회를 시각화했다.

 

데이터 및 주요 시사점
수치는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각 국가의 비율을 나타낸다(2025년 추정치)

 

 

고령화 사회는 여러 가지 경제적, 사회적 과제를 안겨준다. 우선, 은퇴자가 늘어나고 그들을 부양할 근로자가 줄어든다. 이는 의료 시스템과 연금 계획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미국에서 연금 계획은 이미 1조3400억달러의 적자에 직면해 있다.

 

모나코 가장 초고령화 
모나코는 인구의 36%가 65세 이상(중간 연령 57세!)으로 이 순위에서 선두를 달린다. 인구는 세금 피난처 지위로 인해 부유한 해외 거주자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출산율이 낮고 기대 수명이 길어졌다.

 

2025년 신규 진입국
일본이 고령화 문제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문제가 전 세계 다른 여러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래픽에서 강조된 대로, 스위스, 한국, 캐나다, 루마니아, 대만은 모두 2025년에 초고령화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은 이미 초고령 사회로 진입을 했다) 이 다섯 나라 모두 출산율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쥬얼캐피탈리스트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기업] 쿠콘, 한패스에 외국인 비대면 증명서 발급 서비스 지원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외국인 종합 금융 플랫폼 ‘한패스(HANPASS)’에 ‘We-Check’를 제공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비대면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We-Check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각종 증명서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발급할 수 있는 쿠콘의 대표 서비스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패스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고객이 앱 내에서 주요 공공문서를 간편하게 신청하고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쿠콘은 한패스의 글로벌 고객층을 고려해 18개 언어로 번역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국적의 사용자들이 자국어로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외국인이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출입국·외국인청이나 시·군·구청 등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와 같은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API 도입으로 고객은 한패스 앱에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국내거소사실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주민등록등초본 등을 모바일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류들은 국내 거주 외국인이 비자 취득 및 갱신, 금융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