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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비엔호아 - 붕따우 고속도로 모습을 드러내다

1년 반이 넘는 공사 끝에 바리아-붕따우성을 통과하는 고속도로가 포장되었고, 동나이의 두 개 구간의 프로젝트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다.

 

푸미 타운의 학딕 구를 통과하는 5km 구간의 고속도로는 세 층의 아스팔트 중 두 번째 층이 포장 완료되었다.

비엔호아 - 붕따우 고속도로 3구간 프로젝트는 바리아 - 붕따우 성을 관통하는 총 길이 19.5km이다. 동나이성과 경계를 이루는 출발점부터 경로 끝까지 18km에 걸쳐 아스팔트 첫번 째 층이 포장되었다. 계약자들은 울타리, 인도, 종도랑 등의 공사을 하고 있다. 비엔호아 - 붕따우 고속도로는 약 54km 길이로 4-6차선이며, 총 투자액은 17조8천억동이다. 이 중 바리아 - 붕따우성은 3구간의 투자자이며, 교통부는 2구간의 투자자이며, 길이는 18.2km이다. 동나이성은 나머지 16km 구간의 투자자이다.

 

사람들이 설(뗏) 이전 날에 푸미 타운의 똑띠엔 코뮌을 통과하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미쑤안-응아이자오 고속도로의 고가도로가 건설 중이다. 까이멥 - 티바이 항만 지역 교통 프로젝트 관리 위원회(투자자)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경로에 있는 11개의 다리와 지하도가 건설 중이며, 그 중에는 교각, 거더 설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 수오이다 다리가 완공 중이다.

 

똑띠엔코뮌의 고속도로 나들목이 형태를 갖추었다. 투자자 대표는 지금까지 전체 프로젝트가 작업량의 70%에 도달했으며, 이는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졌기 때문에 계약자들이 작년처럼 설날 동안 공사를 않한다고 말했다.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은 바리아 시의 들판을 가로지른다. 3개월 후에는 바리아-붕따우 고속도로가 올해 중반에 기술 교통을 위해 개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리아-붕따우성과 경계를 이루는 동나이 측 고속도로 구간이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지반을 평평하게 하고 흙을 채우고 배수 시스템 공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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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