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유가] 휘발유 330동 인상

오늘 오후 3시부터 휘발유와 유가는 산업통상부와 재무부의 조정을 거쳐 리터당 110~500동, 킬로그램당 110~500동 올랐다.

 

 

RON 95-III 휘발유(시장에서 인기 있는 유형)의 가격은 리터당 20,850동으로 330동 올랐다. E5 RON 92는 리터당 19,840동으로, 500동 올랐다. 한편, 석유 제품도 110~270동 올랐는데 7일 전에 비해 디젤은 270동 올라 18,770동을 기록했다. 등유는 220동, 연료유는 킬로그램당 110동 올랐다.

 

오른 휘발유 및 유가는 다음과 같다:

 

연초 이후 휘발유 가격은 23번 올랐고, 24번 내렸다. 유가는 21번 올랐고, 26번 내렸다. 합동 부처는 이전 관리 기간과 유사하게 아직 석유 가격 안정 기금을 할당하거나 설립하지 않았다. 재무부에 따르면 2분기 말까지 이 기금은 6조동 이상으로 2023년 말에 비해 약 6천억동 감소했다.

 

현재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석유 거래에 관한 법령 초안에서 산업통상부는 기업이 가격을 계산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비중이 크고 대중적인 소비가 많은 두 제품인 RON 95-III 휘발유와 경유의 세계 가격 및 투입 데이터만 국가가 발표할 것을 제안했다. 이 규정은 또한 시장 메커니즘에 따라 휘발유 가격을 완전히 점진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시범적으로 검토하고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영자는 또한 휘발유 가격 안정 기금을 폐지할 계획이다. 따라서 비정상적인 가격 변동이 발생할 경우 관련 부처와 지점에서 영향을 평가하여 적절한 가격 안정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운영자는 지난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중동 휴전 합의, 미국 석유 비축량 증가, 석유 증산 계획 연기에 대한 OPEC+의 지속적인 논의로 인해 연료 가격이 변동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휘발유 가격은 제품에 따라 상승과 하락했다.

 

지난 7일 동안 평균적으로 완제품 휘발유는 2.1~3.6%, 유가는 0.9~1.4% 상승했다. 이에 따라 RON 95 휘발유의 각 배럴은 85.4달러, 디젤유는 89.7달러, 연료유는 톤당 453.9달러로 올랐다.


베트남

더보기
새 한국 정부는 베트남을 주요 파트너로 계속 고려
최영삼 대사는 새 한국 정부가 베트남을 역내 외교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계속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5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열린 최영삼 주한 대사 리셉션에서 또람 당서기는 이재명 전 대통령의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또람 당서기는 한국이 곧 상황을 안정시키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또람 당서기는 베트남이 항상 한국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양국 관계의 발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최영삼 대사는 새 한국 정부가 베트남을 역내 외교 정책을 실행하는 데 있어 핵심 파트너로 계속 고려할 것이며, 양측이 경제 협력을 증진하기를 희망한다고 확인했다. 또람 당서기는 양측이 국방 및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2030년까지 양국 간 무역액을 목표 1,500억 달러 달성을 보다 균형 잡힌 방향으로 실현하기 위한 행동 계획"의 효과적인 이행을 촉진하며, 한국 기업들이 기술 이전과 함께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도록 장려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또한 한국이 반도체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과학, 기술 및 에너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