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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분교 개설, 글로벌 상위 500대 대학만 가능

베트남에 분교개설은 글로벌 상위 500개 대학만 허용된다

 


새로운 정부 법령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글로벌 상위 500위 안에 든 외국 대학은 베트남에 분교를 개설할 수 있다.

 

고등교육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법령은 11월 20일부터 시행된다. 이 법령은 총리가 국내에 외국 대학 분교를 설립을 승인할 수 있는 권한을 갖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학 분교의 경우 최소 1천970만 달러의 투자와 최소 2헥타르의 토지 면적이 필요하다. 교사 및 학생 기준은 해외 대학의 정책과 일치해야 하지만 베트남의 국가 기준 이하로 떨어져서는 안된다. 교육훈련부가 정한 규정에 따라 대학의 교직원은 석사 학위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현재 베트남에는 외국인이 투자한 베트남 RMIT 대학교, 베트남 영국 대학교, 베트남 아메리칸 대학교, 베트남 풀브라이트 대학교, 베트남 도쿄 인간 건강 과학 대학교 등 5개의 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며, 약 2만명의 학생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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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