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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로 호치민 시내 5개 버스 정류장 쉽게 이용

시는 사람들의 이동을 촉진하기 위해 휴일을 포함해 매주 매일 셔틀버스를 이용해 지역 내 5개 지방 간 버스 정류장을 오가는 승객을 수송할 계획이다.

 

호치민시 교통부는 방금 사이공 운송 기계 공사(삼코)에 승객 수송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관련 당사자들과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이전에 제안한 대중교통 모델에 따르면, 승객 픽업 및 하차를 조직하기 위해 관련 당사자(버스 스테이션, 운송 사업체, 중개 장치...) 간의 상호 작용이 있는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현된다. 도움이 필요한 고객은 신청서를 다운로드하고 정보를 등록하며 신청서에 등록된 셔틀 경로를 추적한다. 버스 정류장, 쇼핑몰, 병원과 같은 위치 또는 신청서에 업데이트된 위치를 통해 실제 필요에 따라 픽업 및 하차하게 된다.

 

 

셔틀버스 좌석 수는 29석 이하이며 공휴일과 테트를 포함하여 요일마다 운행되며, 승객 요금에는 교통비가 포함되어 있다.

 

삼코는 두 단계로 승객을 환승할 것을 제안한다. 먼저, 새로운 동부 버스 정류장(투득 시티)에서 1, 3, 5, 7, 10지구, 빈탄, 푸년, 딴빈, 딴푸, 고밥, 투득 시티와 같은 일부 도심 지역을 통한 환승이 적용될 예정이다. 실제 필요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유닛이 확장될 예정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호치민의 나머지 4개 지방 간 버스 정류장에 승객 환승이 적용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미엔따이 버스 정류장(빈딴 지구), 구 미엔동(빈탄 지구), 안수옹(혹몬 지구), 응아뚜가(12지구)가 포함된다. 이 장소들은 2025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앞서 푸엉짱 버스 회사는 2022년 말부터 삼코와 협력하여 새로운 미엔동 버스 정류장을 오가는 승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 버스를 구성했다. 이 계획은 버스 정류장이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조건에서 승객들이 더 쉽게 여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셔틀 시스템을 구성하고 더 많은 버스 정류장을 확장하면 승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 계획은 또한 도심의 "불법 버스 및 버스 정류장"의 상황을 제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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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