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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베트남은 나이키 제품 1위 생산국

미국 스포츠 신발 및 의류 회사의 2024 회계연도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 회계연도 연속 나이키 1위 생산 국가였다.

 

나이키의 계약 제조업체들은 11개국에서 96개의 완제품 신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나이키 브랜드 신발 전체의 50%는 베트남이 차지했고, 그 뒤를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각각 27%와 18%로 뒤를 이었다. 베트남의 비중은 2023 회계연도와 변동이 없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의류의 경우 나이키의 계약 제조업체가 31개국에서 291개의 완제품 공장을 운영했다. 베트남의 공장 생산 비중은 28%로 전체 국가 중 가장 높았다. 나이키의 다른 주요 의류 제조업체는 중국과 캄보디아로 각각 16%와 15%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수치는 2023 회계연도의 29%에서 하락했다.

 

베트남은 또한 2023년 독일 스포츠 의류 및 신발 회사의 총 생산량의 38%를 차지하며 아디다스 신발의 최대 공급국으로 돌아왔다. 이는 전년의 32%에서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은 아디다스 신발 최대 생산국

 

신발과 의류는 베트남의 주요 수출품이다.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베트남의 총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2,269억 8,000만 달러로 1월부터 6월까지 14.5% 증가했다.

 

신발은 129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전자, 컴퓨터 및 부품, 전화 및 부품, 기계 및 장비, 의류에 이어 5번째로 큰 금액이다. 의류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98.7억 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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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YNC 코리아, 꽝닌성에 1억 4,500만 달러 투자 계획
자동화 회사이자 LG, 현대 등 한국 대기업의 파트너인 YNC 코리아는 베트남 북부 해안 꽝닌성에 1억4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의 대표단은 수요일 꽝닌성의 까오뚜옹후이 회장과의 회의에서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회사는 꽝닌성 농업-산림 부문의 부산물을 활용하여 40MW 바이오매스 발전 프로젝트에 6천500만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자동차용 배기가스 저감 장비를 제조하기 위해 공장에 8천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며, 연간 1천만 개의 품목을 생산할 수 있으며 베트남 및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YNC 코리아는 또한 현지 공장의 투입 자재를 생산하기 위한 임업 투자로 대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대표단은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많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까오뚜옹후이 회장은 이 제안을 뒷받침하며 성 당국이 행정 절차, 토지, 부지 정리, 공공 서비스 등 투자에 가장 적합한 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대나무 심기는 야기 태풍 이후의 성 나무 심기 계획에도 부합한다고 후이는 강조했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올해 첫 8개월 동안 베트남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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