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호치민한인회]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조교 국외 연수팀 씨앗 (S.S.I.A.T) 방문

2024년 7월 9일 오후4시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 사회과학대학 조교 국외 연수팀(팀장 유지연)이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조교10명(유지연, 윤순옥, 남선주, 황지혜, 정샛별, 신용철, 박정은, 김명보, 전영철)이 함께 참석하였다.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조교들로 구성된 씨앗(S.S.I.A.T)은 세계 유수 대학과의 교류협력 강화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제고를 위한 팀으로써 ‘Social Science International Affairs Team’ 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사회과학 국제협력팀이다.

 

손인선 회장은 “장시간 비행에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목적한 바를 이루어 내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유지연 팀장은 “환대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호치민한인회의 활동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 것에 놀랐습니다.”라며 답하였다.

 

한편 1952년 설립되어 개교 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대학교는 창의, 개발,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지역거점국립대학교로서 학문 발전을 선도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인류를 위한 연구 개발에 기여해 온 대학이다.

 


베트남

더보기
기술 대기업들이 빈즈엉성을 베트남의 신흥 첨단기술 허브로 주목
최근 빈즈엉성 지도자들과 주요 외국 기술 기업들 간의 일련의 고위급 회담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그리고 디지털 경제를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의 핵심 축으로 삼겠다는 빈즈엉성의 전략적 비전을 강조했다. 지난 금요일 빈즈엉성 당국과의 회동에서 AMD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담당 이사인 라이언 심은 첨단 산업, 인력 교육, 그리고 반도체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에 강한 관심을 표명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AMD는 슈퍼컴퓨팅, 국방, 전자 정부, 그리고 생성적 AI와 같은 산업에 고성능 프로세서, AI 가속기, 그리고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빈즈엉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빈즈엉성이 글로벌 기술 가치 사슬에서 점점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재편되는 가운데, 베트남은 전략적 위치, 정치적 안정성, 그리고 개방적인 경제 정책 덕분에 점점 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빈즈엉성은 통합된 산업 인프라, 적응형 메커니즘,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거버넌스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6월 중순 기준, 빈즈엉성은 65개국 및 지역에서 4,500건 이상의 외국인 직접투자(F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