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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다낭 'DAVAS 2024'에 많은 투자 연결 기회 창출

지난 5월 31일 오후 다낭 창업혁신센터(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다낭 국제벤처캐피탈·엔젤 컨퍼런스 - DAVAS 2024'의 틀 안에서 자본조달과 투자자와 기업 간 1-1 연결을 위한 많은 활동, 혁신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프로젝트, 스타트업이 자본에 접근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기회를 창출하였다.

 

이에 주최 측은 투자자와 투자펀드와 직접 참석할 수 있는 최고의 기록을 가진 30개의 혁신 프로젝트와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싱가포르 3개 프로젝트, 캐나다 1개 프로젝트, 하노이와 호치민 7개 프로젝트, 다낭 19개 프로젝트이다.

 

 

자본 조달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두 그룹으로 분류했는데 500,000 달러 미만의 자본 조달 수요가 있는 샘플 제품이 포함된 아이디어 단계, 종자 또는 프로젝트이며, 시장에서 입증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확장을 위해 자본 조달이 필요하며, 제품을 개발하려면 500,000 달러 이상의 자본 조달이 필요한 프러젝트이다.

 

 

또한, 혁신적인 프로젝트와 스타트업이 투자자 및 투자 자금과 1-1로 연결하도록 했다. 

 

-다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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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 출시… 순기능 극대화로 건강한 여론 정보 형성
Q&A 커뮤니티 ‘아하(aha)’를 운영 중인 아하앤컴퍼니(대표 서한울)가 과거 포털사이트에서 사라졌던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비스를 부활시키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편향되지 않은 여론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하만의 실검 서비스인 ‘아핫뉴스’는 조작과 어뷰징 등 기존 실검 서비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순기능만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핫뉴스’는 알고리즘에 편향된 뉴스가 아닌, 실시간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뉴스와 정보가 넘쳐나는 환경에서 누구나 가장 빠르고 중립적으로 최신 이슈와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하며, 효율적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게 돕는다. 특히 긴급 재난이나 속보, 공공 안전 경보 등 신속한 정보 습득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 가치를 더욱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핫뉴스’는 단순히 실시간 이슈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최신 이슈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댓글’ 기능과 이슈에 대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시켜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이는 여론과 대중의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왜곡 없는 집단 지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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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