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목)

  • 흐림동두천 23.0℃
기상청 제공

[인포그래픽] 2030년 세계 최대 소비시장, 베트남은 11위 차지

 

소비자는 세계 경제의 활력소이자 시장 역동성의 원동력이자 궁극적인 수요의 중재자이다. 그러나 가장 큰 소비자 집단은 어디에 있으며, 그들은 성장하고 있는가?

 

세계 소비자 지출에 대한 추정치 작성에 중점을 둔 기업인 월드 데이터 랩(World Data Lab)의 2030년 예측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20개 소비자 시장을 시각화했다.

이 데이터 세트에서 소비자는 하루에 최소 12달러를 소비하는 사람으로 분류했다. 데이터의 출처에는 세계 은행, UN, Eurostat 및 OECD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했다.

 

순위: 2030년 최대 소비시장


1위인 중국은 2030년까지 소비자가 10억명을 약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4년보다 15% 증가한 수치이다. 히말라야 산맥 바로 건너편에 있는 인도의 소비자는 7억7천3백만명으로 현재 5억2천9백만명에서 무려 46% 증가한 수치이다.

 

경제와 부의 확장에 힘입어 세계 중산층의 부상은 이 지역에서 호황을 누리며 지방 소비 능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와 중국에 있는 이 약 20억명의 강력한 소비자 시장은 세계 경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업은 더 많은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여 이러한 시장에 맞춰 초점을 바꿀 수 있다. 또한 기업은 공급망을 재조정하고 이러한 시장에 더 가깝게 새로운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할 수도 있다.

 

 

현재 인구 순위에 따르면 미국(3억4800만 소비자)과 인도네시아(1억5800만 소비자)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인 브라질은 2030년까지 약 1억3600만명에 달하는 소비자 계층을 다섯 번째로 많이 보유하게 될 것이다.

 

동시에 모든 국가에서 소비자 기반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러시아와 독일은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국가 내 인구 증가 정체를 직접적으로 나타나 일본과 이탈리아는 감소세를 보일 수도 있다.

- Visualcapitalist.

 


베트남

더보기
DHI 그룹-오비클바이오, '탄소저감 친환경 미생물 비료' 베트남 진출 업무 협약
지난 7월 18일(금) 베트남의 DHI 그룹(대표이사 안효선)과 한국의 미생물 비료 기업인 주식회사 오비클바이오(대표이사 이택윤)는 '탄소저감 친환경 미생물 비료'의 베트남 농업 진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베트남 DHI 그룹은 베트남의 패키징·식품·뷰티·마케팅 산업을 이끌며, 글로벌 탑 패션 브랜드를 주 고객으로 제품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접 생산한 유기농 딤섬을 전 세계 40개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을 하는 기업이다. 오비클바이오는 메탄자화균·메틸영양균 기반의 미생물 비료를 연구·생산하는 농업 바이오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전남대학교 및 강원대학교 산하 친환경농산물안정성센터와 기술 검증 및 비료 인증 연구를 진행중에 있으며, 베트남 현지에서 껀터대학교 연구진 및 국립토양비료연구소와 메콩강 유역의 세계 최대 벼농사 지역에서 현지 실증 시험을 준비중이다. 주요 제품으로 자연 유래 미생물을 활용하여 벼농사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온실가스 메탄을 30% 이상 저감하는 벼농사 전용 친환경 미생물 비료와 과채류의 생산량을 20% 이상 증대하는 엽면 살포 방식의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고 있다.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비클바이오가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