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기준 VN-지수는 수요일 0.72% 오른 1213.16포인트로 8월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화요일에 2.71포인트 상승한 후 8.73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는 5.1% 감소한 20조 8700억 동(8억 6409만 달러)을 기록했다.
30개의 가장 큰 상한 주식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2개의 티커가 올랐다. 대표적인 증권사 SSI 증권사의 SSI가 3.6%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했고, IT 대기업 FPT가 3.2% 상승했다. 민간 TP뱅크의 TPB는 2.9%, 국영 대출 기관인 비엣띤 은행의 CTG는 2.7% 상승 마감했다.
블루칩은 6개 하락했다. 민간 대기업 빈그룹의 VIC는 2.2%, 동남아상업은행(SeA뱅크)의 SSB는 0.9%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로 식품 생산업체 키도 그룹과 KDC와 CTG를 사들이며 5238억6천만 동을 순매수했다.
중·소형 시가총액이 상장된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60%, 비상장 공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3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