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티온은 하띤성 끼안읍 붕앙경제권에서 리튬배터리 바인스(VINES-GOTION)를 제조하는 합작법인 프로젝트에서 빈에스(VINES)와 협력하는 회사이다.
빈패스트의 공모서에 따르면 2023년 6월 30일, 빈패스트와 고티온 주식회사은 보통주를 매입하는 청약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고티온은 일반주 1500만주를 비공개로 주당 10달러의 가격으로 매입을 등록했며, 총 매입가격은 1억5000만달러(3조5400억동)로 0.7%에 해당한다. 거래는 사업결합 종료 후 완료되며 고티온은 관할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합작 리튬배터리 VINES - GOTION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6조3290억동 이상이며, 투자자는 2405억동, 신용기관 및 기타 조직에서 동원된 자본금은3조9240동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빈에스에너지솔루션하작주식회사의 자본은 49%(1조1780억동 상당), 주식회사 코티온의 자본은 51%(1조2260억동 상당)이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주로 사용되는 LFP(Lithium Iron Phosphate) 충전식 배터리 셀의 개발 및 제조를 목적으로 하며, 프로젝트 수행 면적은 약 14헥타르, 설계 용량은 연 5GWh이다.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오하이오, 중국, 일본, 싱가포르, 유럽에 연구개발센터를 두고 있는 고티온 주식회사는 중국을 대표하는 배터리 제조업체인 고티온하이테크의 자회사이다. 회사의 주력 제품은 리튬전지이며, 고티온하이텍은 리튬이온전지, 전원공급 리튬배터리팩 등 관련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상용 전기차, 승용차, 발전소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2020년 폭스바겐(중국)은 약 11억유로를 투자해 고티온하이테크의 주주가 되었다. 2022년에는 230억위안(약 75조동) 이상의 영업수익과 3억,560만위안(약 1조2천억동)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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