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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금리] 베트남 외국계 은행 예금 금리 7% 이하

베트남 시중은행들이 최근 예금금리를 8% 이하로 낮춘 반면, 이미 국내 외국계 은행들은 7% 이하로 금리가 낮았다.

 

말레이시아의 퍼블릭 뱅크 베트남은 18개월 예금에 대해 8%를 주는 유일한 은행이다.

 

국내 은행들의 금리 인하는 팜민띤 총리의 요청에 따른 것이. 지난 목요일 베트남 중소기업 협회와의 실무 회의에서 총리는 은행권에 통화 공급을 늘리고 대출 금리를 포함한 금리를 낮추고 기업의 신용 접근성을 개선하여 보다 완화되고 유연한 통화 정책을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총이는 은행 부문이 금리를 인하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예를 들어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올해 들어 네 번째 정책금리 조정인 6월 19일부터 재금융과 할인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 인하했다.

 

베트남에 있는 대부분의 외국인 투자 은행들은 7% 이하의 예금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 VietNamNet 신문.

퍼블릭 뱅크 베트남은 4.6%에서 8%까지 예금 금리를 제공하며, 18개월 예금의 경우 최고 금리, 1개월 3개월 예금의 경우 최저 금리를 제공한다. 금리는 4개월 및 5개월 예금에 대해 4.75%이다. 9개월에서 11개월의 예금은 7%,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기간에 7.3%, 12개월에서 17개월 사이의 기간에 7.4%이다.

 

싱가포르가 투자한 유나이티드 해외 은행(UOB) 베트남에서는 7월 3일부터 금리가 2%에서 6% 사이로 떨어졌다. 1-4개월 만기 예금은 2~2.3%, 6개월, 9개월, 12개월 만기는 각각 5%, 5%, 6%의 금리가 적용된다.

 

말레이시아가 투자한 홍렁(Hong Leong)은행 베트남에서는 1개월, 3개월 예금 금리가 각각 4.25%, 4.45%이다. 6개월 만기 예금이 6%로 가장 높은 금리를 받는 반면, 9~36개월 만기 예금은 5.6%로 금리가 내려간다. 우대 고객의 경우 요금이 0.2%에서 0.5% 포인트 더 높다.

 

태국 케이시콘은행(KBank)은 12개월 이상 기준 6%, 6개월 5.5%, 3개월 3.5%, 1개월 2.5%의 최고 금리를 주고 있다.

 

신한은행 베트남은 1개월, 6개월 예금에 대해 각각 3.6%, 6%의 금리를 제공한다. 18개월 이상의 기간에 대해서는 5.5%이다. 온라인 예금 금리는 0.3~0.7%포인트 더 높다.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 베트남은 최저 예금 금리를 제공한다. HSBC의 요금은 1개월과 2개월 1%, 3개월 2.25%, 6개월과 9개월 2.75%, 12개월,18개월, 24개월, 36개월은 3.75%이다.

 

스탠다드차타드 베트남에서는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24개월 예금에 대한 금리가 각각 1.5%, 2%, 2.5%, 3%, 4%이다. 금리는 우대 은행 고객의 경우 0.2-0.3% 포인트 더 높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12개월 만기 예금 금리는 총리의 통화 이후 모든 베트남 시중은행에서 8%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금요일부터 12개월 만기 예금 최고 금리는 박아은행 7.8%, GP은행 7.75%이다. PVCombank, Bao Viet Bank, Nam A Biet Bank, Viet Bank의 7.7%에 해당하는 금리이다.

 

12개월 만기 예금의 최저 금리는 국가가 통제하는 아그리뱅크, 비엣인뱅크, BIDV, 비엣콤뱅크로, 은행에서 신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빅4" 대출 기관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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